우파청년단체, 전교조에 고발 당해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오히려 전교조 측이 우리에게 폭행을 행사했다" 반박
지난달 2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행사장 앞에서 이 단체의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던 청년우파 단체 회원들이 전교조에 의해 고발을 당했다.
전교조는 21일 "행사장에 난입해 행사를 방해하고 폭력을 행사한 점을 묵과할 수 없다"며 자유청년연합 등 소속회원들을 집단폭행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러한 전교조의 고발 소식을 접한, 자유청년연합(이하 자청련)의 장기정 대표는 “평화적인 기자회견을 마친 후 단체가 채택한 성명서를 전교조 측에 전달하려 했을 뿐 어떠한 폭언 및 폭행을 행사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전교조 측이 우리 회원에게 폭행을 행사해 이모 회원 2명이 전치 3주,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기자에게 알려왔다.
또한, 장 대표는 “학생들의 교육에 노력을 기우려야할 선생님들이 폭행이나 일삼고, 또한, 거짓 선동을 한다면 전교조 선생들이 가르치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은 불보 듯 뻔할 것”이라며 “전교조 장석웅 위원장 및 폭행 가담 선생들은 즉각 교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앞서, 자청련 장기정 대표 등 회원 3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대검찰청에 전교조 해당 교사를 폭력혐의로, 장석웅 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당시, 장 대표는 “전교조 측은 모 언론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만을 전달해 우리가 폭력을 일삼는 단체로 묘사했다”며 폭행을 당했던 회원들이 육체적·정신적 충격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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