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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에 또 뒤집혀?

20대 학비난(難), 30대 전세난 때문에 등 돌리고.. ‘진보 집권플랜’ ‘백만 송이’ ‘2012 민란(民亂)’ 으로 집권 시도

Written by. 류근일   입력 : 2011-03-14 오전 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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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대선에서 여당이 ‘이러다간 질 것’이라고 단정하다 싶이 하는 전망이 있다. 사석에서 만나거나, 공석에서도 라운드 테이블에 모여 앉으면 그렇게 수군대는 목소리들을 어렵잖게 들을 수 있다.

 왜 그런 전망들이 나오나? 20대가 학비난(難)과 취업난 때문에, 30대가 전세난 때문에, 40대가 집권 측의 졸렬한 리더십 탓으로 등을 돌렸다는 것이다. 이회창 후부를 엎고 노무현 후보를 띄운 젊은 세대의 반란 때와 비슷한 정서가 감돈다는 것이다.

 너무 단순화 된 관찰인 것도 같지만, 이명박 후보를 당선 시키는 데 기여한 40대와 일부 20대의 우경화가 이번에는 다시 역방향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좌편향에 대해 “너무 갔다”고 했던 그들이 “안 되겠다. 센 X들 또 혼내주자”로 넘어갔다는 뜻일까?

 한국의 식품가격 상승이 OECD국가 1위라고 한다. 이런 이슈를 집권 측은 이슈로 치지도 않는다. 도무지 아젠다로 성립시키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런 게 다 민심에 이슬비처럼 젖어들어 그 향배(向背)를 만들어 가는 법이다. 전세 값, 식품 값, 등록금, 하숙비 등 생활 물가고(物價高)로 먹고 살기 힘든 지표가 올라갈수록 선거판은 뒤집기 쪽으로 가게 마련이다. 재보선에서 여당이 이런 민심의 포화를 받고 휘청 하면 집권 측은 물론 집권과 무관한 보수 일반도 간다.

 더군다나 우파는 분열하는데 그 반대쪽은 연합하면 게임은 하나 마나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 양상이 재연될 판이다. 각파는 우파 분열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려 할 것이고, 그것으로 우파와 우파 사이는 우파와 좌파 사이보다 더 원수로 벌어질 것이다.

 ‘진보 집권플랜’ ‘백만 송이’ ‘2012 민란(民亂)’ 하는 등등의 ‘진보 통합 집권 프로젝트’가 제시되고 있다. 그 쪽도 분열의 측면을 안고는 있지만, 그 쪽은 이념적 대의(大義)의 이름으로 “안 그럼 역사의 죄인”이라고 단죄(斷罪)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보수는 항상 “죽어도 내가...“라는 고집불통으로 공멸하기 일쑤였다.

자, 그렇다면 세상이 또 뒤집힐 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가를 전망해 보는 것 외에 딱히 더 두고 볼 게 없다 이 말인가?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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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교수(tycho)   

    어느 나라나 서민이 95% 이상인데, 우파정치는 서민을 외면. "가진자 우리만 잘먹고 잘 살면되" 로 보이니... 이 번에 지면, 북한 처럼 잔인한 보복과 처형이 있겠지요. 그 당하는 것을 보고 서민은 시원해 하고. 마치 해방 후 북한에서 처럼. 그리고 나라 살림은 어려워지고. 갖인자들이 좀 양보하고 잘 해기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

    2011-03-17 오후 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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