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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日 대지진 돕기 TF구성키로

"방사능물질유출에 따른 피해가능성에 대해서도 최악의 상황 상정, 만반의 대응태세를"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1-03-14 오전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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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大지진 해일 피해와 관련해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당 외교통상위원회 등 소속의원과 국제위원회, 재해대책위원회, 한일의원연맹 소속의원들을 총망라한 日 지진피해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안 대변인은 이 날 아침 최고위원회의 후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대책위 구성을 밝히고 이 위원회에서는 일본의 지진피해에 대한 지원문제와 우리 교포들의 안전문제, 그리고 이번 사태로 우리 경제문제에 미칠 영향 등을 총망라해서 함께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또 이번 일본의 참사 이후 "당분간 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일본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유로 피해국 방문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적십자사를 창구로 하는 일본 모금운동도 당 차원에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저희 당은 일본에 대한 지원을 당의 모든 힘을 쏟아서 지원해 나가기로 결정을 했다. 모든 당력을 모아서 일본의 지진 피해를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일본과 일 국민에 대한 위로와 지원책을 거듭 밝히면서 "원전폭발과 방사능물질유출에 따른 피해가능성에 대해서도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수출이 산업, 금융, 외환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칠 파장을 철저히 분석해서 확실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겠다"고 말했다.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당정은 15일 아침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를 가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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