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악? 그건 바로 좌익의 목표였다!
입 닫으면 구제역도 저절로 사라지게 만드는 방송들
왜 좌익들은 이명박 정부가 지금까지 제대로 접수하지도 못한 방송을 두고 자꾸 “방송장악 음모”라며 “방송장악”이란 소리를 알레르기처럼 들먹이는 것일까?
그것은 방송장악이 바로 저들의 궁극적 목표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나마 김대중 정부 이후로 그들이 실질적으로 장악한 방송을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접수하지 못하도록 딴지를 거는 데서, 흥분한 나머지 ‘방송장악’이라는 저들의 속내가 저들 자신도 모르게 드러난 것이다.
만일 그것이 아니었다면, 그들이 언론개혁이라는 기치 아래 유독 조선ㆍ동아에만 개혁을 요구하고, 절대 한겨레ㆍ경향에 대하여는 개혁을 요구하지 않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이는 그들이 말하는 ‘언론개혁’이라는 말이 곧 그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보도하라는 압력이며, 그들이 언론을 지배해야 한다는 ‘장악의도’를 말하는 것이다.
엊그제 주말엔 네이버에서 조선일보만 삭제되었다가 월요일에서야 등장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겠는가. 이미 그들이 포털의 실무부분을 장악해놓았다는 뜻이다.
그나마 이명박이 제대로 접수했다는 KBS조차도 뉴스해설에서는 곧잘 현 정부에 딴지거는 방향으로 놀고 있다. 일례로, 장자연 사후의 영화제목이 기재되어 조작임이 명백히 드러난 장자연 문건에 대하여도 여전히 의혹의 꼬리를 붙이면서 끝없이 이명박 정부 흔들기를 하고 있다.
또한 다국적군의 리비아 폭격에 대하여도 유독 민간인 희생을 들먹이면서, 부지불식간에 들으면 마치 카다피에 의한 인명살상은 전혀 없었던 것처럼 들릴 지경이다. 이런 식으로 방송을 장악하여 ‘사실왜곡을 통한 공론조작’은 이미 도를 넘은 지 오래다.
이명박 정부가 사장자리만 겨우 접수하는데도 하세월이더니 실무부문 장악은 가마득할 지경이다. 그 때문에 2008 광우병 촛불폭동도 유도되었고, 용산방화사태, 평택미군기지 이전 반대 폭동도 야기되었으며, 심지어 2004 탄핵소동과 함께 2002 전자개표조작도 가능했던 것이다.
보라, 일본 대지진 뉴스에서 방사능 소동으로 시끄럽게 떠들고, 리비아 폭격으로 요란하게 떠들 사이에 은근슬쩍 핫바지 사이로 새어버린 구제역 뉴스는 어디로 갔는가. 불과 얼마 전까지 온종일 TV를 달구던 구제역이 왜 갑자기 소리도 없이 사라져버리는지 이상하지 않는가. 아마도 구제역도 방송이 퇴치하는 모양이다. 발병도 방송이 했던 것처럼.(konas)
동남풍(네티즌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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