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의 천안함 폭침 응징에 동참하라!"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정부 규탄 집회 열어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3-25 오후 4:39:10
이날 이들은 “중국은 북한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으로써 60여년간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의 폭력적 세습통치가 북한주민들의 자유의지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해온 반인륜적 역사임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을 향해 군사공격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반인도적 범죄행위를 북한이 지속하고 있음에도 이를 중국이 묵인함으로써 제2, 제3의 도발행위를 교사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 “중국이 동맹국인 북한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 일방적인 비호를 지속한다면, 무책임하고 교만한 패권국가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천안함 1주기를 맞아, 이를 자행한 북한은 물론, 침묵하는 입장을 보여온 중국정부를 규탄하는 집회가 미국에서도 열렸다.
지난 23일부터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등에서 ‘천안함 폭침 1주기, 북한 전쟁범죄 규탄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대표 도희윤. 이하 반인도위)는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워싱턴 DC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 응징에 동참하라!”는 촉구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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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들은 “중국은 북한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으로써 60여년간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의 폭력적 세습통치가 북한주민들의 자유의지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해온 반인륜적 역사임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을 향해 군사공격을 감행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반인도적 범죄행위를 북한이 지속하고 있음에도 이를 중국이 묵인함으로써 제2, 제3의 도발행위를 교사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 “중국이 동맹국인 북한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 일방적인 비호를 지속한다면, 무책임하고 교만한 패권국가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들은 “중국의 북한에 대한 이러한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국가이기를 스스로 포기하는 자살행위”라며 “중국 정부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이 저지런 군사도발이며, 유엔에서의 책임있는 논의와 국제형사재판소의 예비조사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북한의 군사도발이 재발되지 않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중국은 북한 김정일 정권을 간신히 지탱시키고 있는 일방적 원조를 중단하고, 중국 국민이 향유하고 있는 기본적인 자유를 북한주민들도 누릴 수 있도록 요구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비중있는 국가로서, 책임있는 동맹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25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뉴욕주재 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북한의 불법적 군사도발을 규탄할 예정이다. 이날 집회에는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 미주지부, 미주탈북자선교회, 한미자유연맹, 미국 거주 애국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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