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주관 천안함순국장병 1주기 추모행사의 의미
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 대학생포럼 천안함추모행사 적극지원
한국위기관리 연구소 후원 하에 지난 3월 26일 한국대학생포럼(회장 윤주진 연세대 정외과 3년) 주관으로 천안함 순국장병 1주기 추모행사가 있었다.
이번 한국대학생포럼이 주관한 천안함 추모행사는 대학생들의 제안으로 순국한 장병들의 소속인 평택 2함대 사령부 천안함 전시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한국대학생포럼 회원 및 추모시(詩) 응모자를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더욱 추모의 정을 느끼게 했다.
이번 대학생포럼행사의 의의는 무엇보다 친북좌파정권 이후 정체성의 혼란 속에 소모적 국론분열논쟁만 일삼는데 대해 다시 한 번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정립하려는 소명의식의 일환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이날 눈길을 끄는 것은 동국대학교 북한학을 전공하고 있는 미국 및 독일 학생도 추모행사에 함께 참석하였다는 사실이다. 이들 외국인 학생들은 ‘같은 동족이라면서 기습폭침을 가한 것은 몰래 뒤로 가서 등에 칼을 꽂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면서 북한괴뢰의 호전성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국대학생포럼의 열정에 감동한 (사)한국위기관리연구소에서는 도일규 이사장(전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기획실장(예)한광문 예비역 소장 등 20여명이 동참하여 동 행사에 경비일체를 지원하여 주었다.
한국위기관리연구소는 주지하다시피 평생을 군에 종사했던 예비역들이 국가를 위해 계속 헌신하겠다는 일념 하에 자부담으로 운영되는 애국단체이기도하다.
(주)한화, 풍산 등 뜻있는 기업체가 한국위기관리연구소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추모행사가 끝난 후 전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응모한 추모 시들을 모아 한국대학생포럼이 심사하여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당선작 10여 편을 선정하고 10명의 당선자가 시낭송에 참가했다.
입상자에 대해서는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시상을 하였다. 대상에 상금 50만원, 우수상 30만 원 등 모든 제출 작품에 대해 문화상품권을 시상하였다. 장차 국가주도층이 될 대학생들의 자유민주의 체제수호 의지에 대한 기대차원의 노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사)한국위기관리연구소의 조용한 애국이 매우 돋보이고 있는 것은 무척이나 다행스러운 일이다.(konas)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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