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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선서문에 ‘민족’ 대신 ‘국민’ 용어 사용

다문화 사회 반영, 이달 말 군의장교 임관식부터 적용키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1-04-18 오후 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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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 있을 군의(軍醫) 장교 임관식부터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로 시작하는 선서의 ‘민족’이란 단어가 ‘국민’으로 대체된다. 이 선서는 장교 임관시와 병사 입대시 사용되어 왔다.  

 군의 이러한 조치는 다문화사회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국방부 박문영 병영정책과장(대령)은 "지난 3월 열린 3군 합동 임관식 임관선서를 계기로 각계에서 '민족'이란 용어가 다문화 가정 출신을 군에서 배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이제 군도 다문화사회를 받아들이는 데 대해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산으로 병역 자원이 줄어드는 대신 다문화 가정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국방부가 파악한 다문화 가정 자녀(남자)는 2010년 말 기준 6만여 명으로 이중 16~18세의 학생이 4천여 명에 이른다.

 때문에 군은 지난 1월부터 외관상 명백한 혼혈인을 제2국민역으로 편성하던 종전 제도를 폐지하고 현역으로 복무하도록 병역법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중에서 만 19세가 된 남자 350여명이 작년에 처음으로 징병 검사를 받고 현재 아시아계 다문화 가정 자녀 100여명이 입대해 복무 중이다.

 또 외국인 출신 배우자를 둔 부사관 등 다문화 가정 직업군인도 140여 가구에 달하고 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간부 양성 교육과 장병 교육에서 다문화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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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구니   

    아주 적절한시기에 군 선서문에 용어를 바꾼것이 잘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도 단일민족에서 다문화가 되고 있으니 흐름을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역법도 바꾼다니 잘된일이라 생각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1-04-20 오전 1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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