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정권해체 위해 대북풍선 날린다"
국민행동본부, 대북풍선 보내기 운동관련 홈페이지 게재... "대북전단 우리의 투쟁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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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는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기록해 대북전단에 대한 우리사회, 특히 전방지역 군부대마저 이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가를 분명하게 적시했다. 국민행동본부는 당시 "우리는 헌법의 명령을 받들어 對北풍선을 날린다”는 서정갑 본부장의 대북풍선 저지 군인들에게 한 말을 인용하며 관련 내용을 올렸다.
다음은 국민행동본부 홈페이지(http://nac.or.kr)에 올라 있는 보도자료문 전문임.(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從北(종북) 폭도, 군인들의 방해와 싸우면서 자유풍선단은 360만 장의 對北전단과 1달러짜리 2000장을 北으로 보냈다!
1. 권유미 자유풍선팀장의 보고: 국민행동본부 산하 자유풍선단(퇴역 여군들이 조직)은 지난 3월26일 천안함 폭침범 김정일을 응징하기 위한 對北풍선을 날리려고 철원으로 가던 중 포크레인과 트럭을 몰고 나와 길을 가로막고 폭력을 행사하는 일단의 괴한들(주민이라 자칭)로부터 습격을 받았다. 이들은 낫을 들고, 우리 여성회원들을 희롱하고, 풍선을 탈취하고, "천안함 폭침은 정부의 조작"이라고 외치며 풍선 보내기를 방해하였다.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행패를 구경만 할 뿐 우리를 지켜주지 않았다.
2. 4월6일 오후 우리 자유풍선단은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경기도 연천으로 가서 풍선에 바람을 넣고 3개를 날렸다. 잠시 후 ○○사단의 軍 정보관이라는 소령이 부하들을 데리고 와서 “날리면 안 된다”고 제지를 하였다. 트럭에서 내린 30여 명의 병사들이 총을 겨누며 우리를 포위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빨갱이라도 되느냐”고 항의, 총부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軍의 저지로 가져간 풍선 10개 중 3개(18만 장)만 날리고 그곳에서 철수, 밤중의 임진강 다리 밑에서 풍선 7개(42만 장)를 다 날렸다. 작업을 마치니 밤 11시가 넘었다. 새벽 1시에 서울에 돌아왔다.
3. 4월14일! 태어난 것이 민족의 재앙인 반역자 김일성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진실을 담은 자유의 풍선을 날리기 위해 새벽 5시에 눈을 떴다. 먼저 風向(풍향)을 확인하고 군복으로 갈아 입었다. 천안함 戰死者(전사자) 46명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50개의 풍선을 준비하였다.
목적지 연천에 도착한 시간은 12시50분경. 바람이 남동풍이라 풍선은 시원하게 북으로 날아갔다. 1달러짜리 2000장을 나눠 담았다. 이때 또 다시 헌병 완장을 찬 군인들이 몰려왔다. 예비역 대령인 서정갑 본부장께 다가와 기본적인 軍 예절도 없이 다짜고짜 “누구의 허락을 받고 날리느냐”며 막으려는 게 아닌가. 그들은, '상관’의 명령이라며 막무가내였다.
그들의 상관이,‘GOP 밖에서 날리는 풍선은 막지 않겠다’고 한 김관진 국방부장관보다 더 높은 사람인지 궁금하였다. 徐貞甲 본부장은“자유와 평화를 보장하는 대한민국 헌법의 명령을 받들어 풍선을 날리는 것이니 당장 물러가라”고 호통을 쳐 군인들을 물리고 준비해 간 50개(300만 장)의 풍선을 모두 날렸다.
맞다! 우리는 북한노동당 정권을 해체하고 자유통일하라는 헌법의 명령으로 풍선을 날리는 것이다. 마지막 풍선을 날리기 전 단체사진을 찍을 때는 가슴이 벅차 올랐다. 풍선 날리기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북한동포 해방을 위한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임을 약속합니다.
국민행동본부 자유풍선단 후원계좌
국민은행 360101-04-118769 예금주: 서정갑(자유풍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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