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능 하위권, 이유 있다
이계성, "2011 서울 수능 하위권은 평준화와 경쟁 없는 교육 때문"
평준화실패 서울 학력 격차 갈수록 심화
2011학년도 수능에서 일반계 고교 중 1·2등급 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서울 반포고는 2등급도 한 명도 없는 최하위 A고와 22.1% 차이가 났다. 2010학년 수능에서는 상위권 학생비율 1위였던 은광여고와 최하위 A고는 18.4% 차이를 냈었다. 수능 등급제는 1등급은 4% 이내 2등급은 7% 이내 3등급은 12% 이내에 들어 있는 학생이다. 수능 응시생이 60만 명이라면 1등급 은 24,000등 안에 든 학생이고 2등급은 42,000등 안에 들어 있는 학생이다.
최고·최저 학력차가 가장 심한 곳은 강남구였다. 일반고 중 가장 높은 학력을 보인 진선여고는 가장 학력이 낮은 학교와 14.9% 차이가 났다. 서초구(최고 반포고와 최저학교 14.6%차)와 양천구(최고 한가람고와 최저학교 14.2%차), 광진구(최고 광남고와 최저학교 10.9%차), 노원구(최고 서라벌고와 최저학교 10.2%차)가 그 뒤를 이었다.
최고학교와 최저학교의 학력격차가 가장 적은 금천구는 0.7% 차이가 났는데 최우수 학교 1·2등급 학생비율이 1.7%에 그쳤다. 서초구 일반고 중 최저학교 7.5%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은평구(1.9%차)와 관악구(2.25%차)도 학교 간 학력차가 적은 것은 성적이 좋은 학교가 없다는 것이다.
수능 1·2등급 비율에서 1~3위를 기록한 강남구·서초구·양천구는 학력 차에서도 똑같이 1~3위였다. 경제력이 있고 사교육을 많이 받는 지역의 학교들은 성적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같은 구에서 상대적으로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과 차이가 나는 것이다. 서민층이 사는 지역에서는 학교에서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열심히 시켜 주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데 전교조와 좌익교육감이 보충수업 자율학습을 금지시키고 의식화교육이나 시키기 때문에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전교조와 좌익교육감은 서민층아이들 죽이는 교육을 하면서 이것이 평등교육이요 경쟁 없는 민주화교육이라고 서울시민을 속이고 있다.
2011학년도 서울 일반계 고교 203곳의 수능 1~2등급 학생비율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위가 모두 강남구와 서초구에 몰려 있었다. 추첨으로 학생을 뽑는 일반계 고교에선 서초구의 반포고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고3 수험생 5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을 1~2등급 이내에 진입시켰다(22.1%). 강남구 진선여고(19.4%)가 근소한 차이로 2등을 차지했다.
송파구는 지난해 8위를 차지했던 A학교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한 학교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2010학년도엔 강남구의 은광여고가 1위(18.3%)였다.2011학년도에도 강남구가 서초구를 앞섰다. 강남구에선 진선여고(2위)·휘문고(3위)·경기여고(4위) 등 7개의 학교가 서울의 톱 10위안에 들었다. 강남구 전체 일반계 고교 16개 가운데 절반 가까이 10위안에 포함된 것이다.
서초구에선 10개 일반고 가운데 반포고·세화여고(6위)·세화고(9위)가 10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엔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가 각각 7개·2개·1개 고교를 10위 안에 올렸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학교 단위뿐 아니라 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1·2등급자 비율 상위 시·군·구' 조사에서도 서울 25개 구 가운데 1·2위를 기록했다.자립형 사립고제도로 입학한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내년 말엔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휘문고·세화고·세화여고는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됐으나 2011학년도 수능에선 일반고로 분류됐다.
평준화 경쟁 없는 교육을 주장하는 전교조와 곽노현 교육감 때문에 개천에서 용 나던 시대는 끝나고 아버지의 재력과 어머니의 정보력에 의해 우수학생이 결정된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사회주의교육을 하겠다고 나선 좌익교육감과 전교조가 서울 교육을 망치고 있다. 세계는 치열한 교육경쟁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 경쟁 없는 교육으로 낙오자만 양산해 내고있다.
비평준화지역 학교가 우수
지방의 비(非)평준화지역 일반고 고교 중에선 충남 공주의 한일고(70.1%)와 공주사대부고(46.5%)가 수능 1~2등급 학생 비율에서 1·2위를 차지했다. 두 고교는 전국에서 학생을 선발해 뽑는 자율학교로 학생들이 입학 때부터 특목고 수준의 학력을 보이는 곳이다.3위를 차지한 경기 광명의 진성고(44.8%)는 전교생 1반 1실 기숙사 생활로 학생들의 성적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6시기상, 0시 취침' 수칙을 따르며 주말에만 집에 갈 수 있을 정도로 학업에 매진한다. 4위인 경기 용인의 수지고(29.7%)는 2005학년도부터 5년 동안 수능 언어·수리·외국어 3개 영역에서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신흥 명문고로 꼽힌다. 이들 학교에서도 자율학습을 밤늦게까지 시키며 성적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자율형 사립고인 경기 안산의 동산고(29.5%)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일반고 중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낸 학교다. 독서교육과 체계적인 진학상담 등이 강점이다. 경남 거창의 거창고(28.3%)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농촌 명문고'로 인성교육과 가치관 교육,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강조한다.
충북 청원의 한국교원대부고(27%)는 맞춤형 수업 등에 힘을 쏟은 결과 지난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보통학력 이상'의 수준을 달성한 학교다.지방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선 대구 수성구 학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수능 1~2등급 비율이 높은 대구의 일반고 상위 10개 고교 중 경신고·정화여고·오성고·대륜고 등 1~9위가 수성구에 있다.
수성구는 소득수준과 중산층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대구의 '교육 특구'라 불리는 지역이다. 비평준화지역 우수학교는 학교가 학생 선발권을 가지고 있고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자율학습을 시키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실력 향상방안은 명문학원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라는 사실이 수능 분석에서 드러났다.
서울 평준화가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심화
2011학년도 수능에서 서울의 25개 구(區) 중에서 최고·최저 학력차가 가장 심한 곳은 강남구였다. 일반고 중 가장 높은 학력을 보인 진선여고는 가장 학력이 낮은 학교와 14.9%포인트 차이가 났다. 서초구(14.6%차)와 양천구(14.2%차), 광진구(10.9%차), 노원구(10.2%차)가 그 뒤를 이었다. 금천구(0.7%차)는 이곳에서 학력이 가장 좋은 일반고의 1·2등급 학생비율이 1.7%에 그쳤다.
서초구 일반고 중 최저 수준인 7.5%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은평구(1.9%차)와 관악구(2.25%차)도 학력차가 적었다.경제력이 높고 사교육을 많이 받는 지역의 학교들은 성적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같은 구에서 상대적으로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과 차이가 난 것이다. 정부의 사교육 줄이기 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전교조와 좌익교육감이 평등 평준화 경쟁 없는 교육 외치며 보충수업 자율학습을 금지시키면서 그 피해는 서민층 학생들에 돌아가고 있다.
2011학년도 서울 일반계 고교 203곳의 수능 1~2등급 학생비율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위가 모두 강남구와 서초구에 몰려 있었다. 그리고 서민층이 사는 금천구 은평구 관악구의 성적이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런 지역은 전교조가 극성을 부리는 강세 지역이다. 전교조가 주장하는 평등 평준화 경쟁 없는 교육은 서민 학생들 죽여 부유층 아이들 살리고 학원 먹여 살리는 교육이다.
이렇게 강남과 강북 부유층과 서민층의 학력차를 극대화시켜 놓고 이것이 평등 교육이요 민주교육이라고 주장하는 집단이 전교조와 좌익교육감이다. 이렇게 빈부차가 극심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놓고 서민층을 충동하여 민중혁명을 하려는 것이다.서민층이 사는 지역의 학력신장을 위해서는 학교의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이 필수다.
그런데 좌익교육감과 전교조가 반대하여 정규수업 후에 학생들을 학원으로 내몰기 때문에 학원은 살판이 났고 학원 못 보내는 서민 학생은 통곡하고 있다. 전교조와 좌익교육감 퇴출시켜 공교육을 정상화시켜야 사교육을 줄일 수 있다. 사교육을 줄일 수 있어야 학력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서민 학생만 죽이는 평준화정책과 경쟁 없는 평등교육 정책을 자율과 경쟁체제로 전환해야 사교육을 줄일 수 있고 교육격차도 해소시킬 수 있다.(konas)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 대표,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 공동대표)
- 관련기사보기
-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