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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

김상훈 육사 군사훈련처장, 이승만포럼서 '대마도영유권' 정당성-근거 제시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05-11 오후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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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건국 이후 60여 차례에 걸쳐 일본에 대한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했던 근거를 확증할 수 있는 국제사회 공식문헌 자료가 제시돼 독도는 말할나위 없고 진전여하에 따라 대마도 영유권 주장 재조명이 탄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11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승만포럼'에서는 대마도에 대한 영유권 관련 주장이 이어졌다. 김상훈(육사 군사훈련처장) 대령은, 이승만 대통령이 "대마도는 上島及下島(상도와 하도)의 二島(두 섬)로 되어 한일 양국의 중간에 위치한 우리 영토인데 350년 전 일본이 불법으로 탈취해 간 것"이라며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주장했던 내용과 관련해 이를 확증할 수 있는 국제공인 영토지도 자료를 제시했다.

 ▲ 11일 오후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는 이승만 연구소 주최로 '이승만 포럼'이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상훈 육사 군사훈련처장이 "이승만 대통령 당시 일본에 대마도 반환요구를 주장했던 내용은 정당성이 있다"며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konas.net

 김 대령이 이같은 자료를 발표하게 된 데는 2008년 미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정책 연수를 위해 1년간 머무를 당시 이 대학 도서관에서 1907년에 쓰여진 이승만 대통령의 영문 저서 ‘Japan Inside Out’을 발견하고 부터이다.

 김 대령에 의하면 이 저서에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오래된 명확한 해상경계가 있다’라는 내용이 있었고, 이에 김 대령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나라가 시끄럽던 시절, 이 ‘한-일 간의 오래 된 명확한 해상경계’가 어디를 의미 하는지,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취임한뒤 기회만 주어지면 “대마도를 불법 점거한 일본은 즉각 반환해야 한다”고 수십차례에 걸쳐 주장했던 그 근거는 무엇인지를 추적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는 "수 년 간의 집요한 연구와 추적 끝에 이승만 대통령이 제기한 ‘대마도가 한국 영토’라는 주장의 명백한 근거를 찾았다"며, 대마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증 하는 자료로 1862년 프랑스어판으로 제작된 동북아시아 국제공인 영토지도(삼국접양지도)를 제시했다.

 이 지도는 일본인 임자평(1738~93)이 작성한 '삼국접양지도' 지도로, 이의 해설서가 '삼국통람도설'인데 이는 당시 일본과 그 주위 3국인 조선국, 류쿠국(오끼나와), 하이국(북해도)과 무인도 였던 오가사와라(일본 남부 태평양 1000km지점의 80여개 군도)제도에 대한 지도와 해설을 독일인 Klaproth가 프랑스어로 번역한 것이다.

 ▲ 대마도, 독도가 모두 우리 영토로 기술된 국제법상 공인지도인 '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판이다.(1832년 독일인 Kiaproth가 프랑스어로 번역) ⓒkonas.net

 김 대령은 이 지도의 국제적 가치를 내세우며 호사카 유지 교수(세종대 독도연구센터 소장)의 일본어 논문에 게재된 내용을 사례로 제시했다. 논문 내용을 보면, 일본에 개국을 요구한 미국의 페리가 오가사와라를 미국령으로 할 목적으로 이미 미국인을 군도에 살게 하였고, 이 사실을 들어 막부에 오사가와라를 미국령으로 인정하도록 요구하자 이에 대해 막부측은 임자평의 '삼국통람도설'과 그 삽입지도인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삼국접양지도)'를 제시하였는데, 이를 미국이 인정하지 않자 그 프랑스어판을 제시하여 겨우 미국의 영유권 주장을 물리쳤다며 당시 일본 정부가 이 지도를 국제공인지도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이 지도에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영토로 표기된 것과 관련해 "결론적으로 오가사와라는 일본 영토인 점을 국제법적으로 인정한 임자평의 '삼국통람도설'과 그 삽입지도(삼국접양지도)는 동시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국제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것이기에 임자평의 '삼국통람도설'과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삼국접양지도)'만으로도 독도의 영토문제는 충분히 해결 될 수 있는 소지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이 저서에서 언급한 '한일간에는 오래된 명백한 해상경계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료를 통해 1855년 미국지도에 나타난 현해탄, 대마도 남단 이끼섬 하단에서 일본 본토 사이의 해역이 한일간의  오랜 전통적인 해상경계지역이였음을 제시했다.

 김 대령은 발표 말미에 "이번에 제시된 '삼국접양도 프랑스어판 원본'이 극동지역에 주는 지정학적, 역사적 의미는 국제사회에서 처음 인정한 가장 보편적인 한국과 일본의 영토구분이자 일본 영토 팽창직전의 본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근세부터 현재까지의 한일간 영토 문제 해결의 기본 자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도의 영토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보아야 하며 1948년과 1949년 이승만 대통령이 수십여 차례에 걸쳐 대마도 영유권을 일본에게 주장한 것이 지금까지 유효하다고 선언할 필요가 있음을 모두의 관심사로 새겨줄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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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녹   

    독도 뿐만아니라 대마도까지도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이 국제법상 공인된 지도에 있었다니 또하나의 감격이 아닐 수 없다. 영유권 문제를 일본이 더 이상 거론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귀중한 자료임에 틀림이 없다. 혹을 떼려는 놈에게 더 큰혹을 붙이는 격으로 일제강점기의 수탈한 모든 것에 보상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일본은 정신을 차리고 반성하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존중할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

    2011-05-12 오전 1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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