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원 國防위원장 "국방개혁307 공청회 열겠다"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공청회 통해 이견이 완전 해소되도록 최선을"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1-05-17 오후 5:07:11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원유철(한나라당 의원) 국회 국방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방개혁(307)계획과 관련해 "우리 군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시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비역과 해군·공군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는 "국방위원회에서는 정책위와 협의를 해서 6월 초 임시국회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국방개혁307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서 이런 이견들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 위원장은 17일 신임 황우여 원내대표 체제 이후 처음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이어 "국방개혁이 대한민국의 군이 강한 군대로 거듭나기 위한 개혁조치로써 선봉이 되어야지, 각 군이 이기주의에 빠져서 혼란을 가중시키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와 함께 최근 잇따르고 있는 군 의료사고에 대해서도 "많은 국민들이 심려와 걱정을 하고 계신다"고 대변하고는 "더 이상 임기응변 식 땜질 식 처방으로는 무너진 군 의료시스템을 개선시킬 수 없다는 판단"이라고 우려를 표명하면서, "국방위에서 부실에 빠진 군 의료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쇄신하겠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따라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군 의료사고 진상조사 규명 소위원회 구성, 원인 파악 ▲국방의학원 설립 법안의 국방위원회 재 논의 ▲군 의료시스템 부족 개선을 위한 충분한 예산  반영 등을 통해 자식을 군에 보낸 가족들에게 군 의료사고와 관련한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황우여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1년간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고, 18대 국회가 마무리되기 전에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완수해야 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취임 일성으로 강조했던 "우리 국회 상은 상생과 선진의 국회"라며 "상생은 야당과 함께 가는 국회"라고 부언했다.

 황 대표는 또 논란이 큰 "FTA라든지 북한인권법과 같은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쟁점도 있지만, 그밖에도 상임위별로 쟁점현안을 중심으로 야당의 입장이 무엇인지 상세히 파악해 야당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듣고 그 입장과 그러한 입장을 갖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될 것"이라고 채근 독려하기도 했다.

 "그런 전제 하에서 타협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고 또 서로의 입장을 정리해서 국민을 위하여 좋은 대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