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한심한 콩가루 한나라당
권력의 둥지 찾아 헤매는 불쌍한 꽹과리족들이여!
지난 17일 한나라당 신주류 모임은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3년 국정 운영을 문제삼고 초강수의 융단 폭격을 감행했다.
속칭 신주류 소장파인‘새로운 한나라’는 조찬회동을 갖고 공동 간사인 정태근 의원을 통해 이명박 정권 3년 평가서를 전격 공개함으로써 집권여당의 분열은 끝이 보이지 않는 추한 터널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었다.
소장파가 발표한 이명박 정권 평가서는“보수가 지녀야할 기본적인 덕목인‘책임’'절제’‘희생’은 전혀 뒤따르지 않고‘소통’'공정’'정의’'인권’'생명존중'의 가치는 말뿐이지 실천적으로 보여주지 못한 채 특정세력에 의한 권력독점, 회전문 낙하산 인사, 밀어 붙이기식 국정운영, 시대착오적 민간 사찰 등이 이명박 정부3년 내내 시정되지 않고 계속되었다”고 신랄한 비판의 도를 넘어 무자비한 비판을 쏟아냈다.
어쩌다가 달콤한 권력의 알집(?)속으로 국회의원에 입문한 일부 사람들이 이제는 그들의 주군(?)인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물고뜯고 죽이려는‘하이에나’처럼 모습으로 변모 되었다는 것은 아무리 정치권력의 본질이 야비하다 손치더라도 너무 심하다못해 구역질이 날 정도다.
콩가루당 한나라당이여!
이명박 정권 죽여본들‘새로운 한나라’당이 어찌될 수 있겠나?
이명박 정권 초·중기(初· 中期)에는 입도 벙긋 못하고 권력에 아부나 아첨 떨던 자들이 정권말기가 되니 우후죽순처럼 들고일어나서 마치 대한민국이 6·25때 북한괴뢰로부터 남침을 당하자 기가 산 머슴들이 붉은 완장을 차고 주인을 죽이고 인민재판하고 농토를 빼앗으며 제 세상 만난 듯 망나니 춤을 추었던 추악한 역사가 오버랩 되며 연상 되는것은 어인 일일꼬?
참으로 집권여당이 지금의 한나라당처럼 형편없이 콩가루 집안이 되었던 적은 아마도 역사상 처음인 것 같다.
도대체‘새로운 한나라당’이라고 외쳐대며 집권당을 스스로 허물고 개 패듯이 두들기며 꽹과리를 치고있는 주모자들이 누구일까? 말 안 해도 알 것 같다!
권력 무상이다!-무상!
언론에 소개된 새로운 한나라의 면면을 보니 그렇지 않아야 또 그렇지 말아야 할 사람도 버젓이‘새로운 한나라’에 끼어있는 듯 보여 매우 재미(?)있기 까지 하다.
새로운 한나라의 간사는 김정권, 주광덕,조원진,김세연,구상찬,권영진,정태근 이고 이밖에 참여자는 남경필 ,권영세, 김기현, 나경원, 박순자, 이혜훈, 임해규, 정두언, 김동성, 김선동, 김성식, 김성태, 김장수, 박민식, 박보환, 박영아, 배연식, 성윤환, 손범규, 신상범, 여상규, 유재중, 윤석용, 이범래, 이상권, 이종혁, 이진복, 이한성 ,장윤석, 정양석, 정해걸, 조윤선, 허원제,현기환, 홍일표, 홍정욱, 황영철 등이라니·······
새 한나라 사람들 중에 도대체 몇 사람이나 2012년 국회의원에 당선될지? 자못 궁금하다.----- 아마도!(konas)
양영태(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 타임즈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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