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힘있는 국가는 역사의 주인, 힘없는 국가는 역사의 제물”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포럼, 강한 힘만이 전쟁을 막는다...국가정체성회복 안보교육...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05-29 오전 12:42:34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온라인 매체의 발전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이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음에도 북한의 한반도 적화위협 실체와 6·25전쟁의 처참한 실상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지 못하고 관심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관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나라사랑청소년연대는 28일 오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정체성회복을 위한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포럼’을 실시했다.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가 후원했다.

 ▲ 28일 오전, 나라사랑청소년연대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포럼’을 실시했다.ⓒkonas.net

 이날 김문석 재향군인회 안보교수는 ‘힘있는 국가는 역사의 주인, 힘없는 국가는 역사의 제물’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힘이 없었기에 일본치하의 식민지 생활과 동족상잔의 뼈저린 6·25전쟁을 치렀고, 힘이 있었기에 잿더미에 있던 국가를 재건하고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 G20을 주최할 정도로 세계속의 한국이 아닌 한국속의 세계를 만들었다”면서 “평화의 향방은 힘의 논리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요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6·25전쟁의 실상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중요성을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워하며 6·25전쟁의 발생 배경에서부터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세부적으로 언급하고,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국민의 노력과 아직까지 국내에 안보위협을 전개하고 있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핵개발 및 시험발사 등의 사례를 제시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안보상황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김 교수는 “21C는 무한경쟁의 시대인 만큼 경쟁을 초월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꿈을 키워야 한다.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와 축구 여민지 선수는 어려서부터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꿈을 꾸고 혼신의 노력을 해왔다. 꿈을 갖고 여기에 있는 여러분이 새 시대를 열어가는 진정한 이 나라의 주인공 이라고 믿는다”면서 진취적인 꿈과 희망을 가지고 강인한 힘을 길러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국부항(나라사랑청소년연대 대학부 회장, 20세)양은 “지금껏 국가안보에 대해 개념적인 사항만 가지고 생활했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중요성과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나라사랑을 위한 젊은 계층의 노력이 더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여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피력했다. 

 청심 국제고등학교 김지윤(나라사랑청소년연대 중·고등부 회장, 19세)양은 “학교에서는 6·25전쟁과 같은 교육을 세부적으로 받은적이 없는데 오늘 교육을 받아보니 6·25가 얼마나 무섭고 처참한지 알게 되었고 또 국방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면서 “조상들이 물려준 이땅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학생들도 안보의 중요함을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안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라사랑청소년연대는 청소년(중·고등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보교육 강화를 위해 분기단위로 1회 교육 희망자를 접수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는 45명이 참석했다.교육간에는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중식 및 간식 제공과 요약교재 및 필기도구를 지원한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객원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