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최상의 안보는 단합된 국민의 힘"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7주년 '자유의 날' 선포식 거행
9일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 이하 자총)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자유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자총 관계자에 의하면, ‘자유의 날’ 선포식 행사는 6․25전쟁 이후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일류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의 종주국임을 대내외에 천명하고자 마련됐으며,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재오 특임장관, 유정현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자총 회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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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창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의 명백한 도발에 대해서 왜곡하고 국론을 분열하려는 움직임들도 있었지만, ‘최상의 안보는 단합된 국민의 힘’”이라며 국민의 단합을 주문했다.
또한, 박 회장은 “국민이 일전불사의 각오와 자세로 국론통일과 혼연일체로 임할 때 안보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며, 굳건한 안보의 토대가 마련돼야만 우리가 꿈꾸는 선진국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숨가쁘게 달려온 대한민국의 산업화·민주화·정보화·선진화 시대의 고난과 역경, 시련과 아픔을 국민과 함께 극복해왔다”며 “창립 57주년을 맞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의 날’ 선포식을 통해 앞으로도 건전한 보수의 선봉이자 말없는 다수의 횃불이 되어 국민통합을 이끌어내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강화하여 선진인류국가 건설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총은 이 날 자유수호 활동에 기여한 김상수(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회장 등 386명에게 국민훈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 그 공로를 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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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 아시아지역의 집단안보체제 구축을 위해 출범한 아시아민족반공연맹(APACL)에서 창립했으며, 이후 57년간 대한민국이 전쟁의 아픔을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성공적으로 정착·발전시키는데 큰 힘을 보태온 단체다. 현재, 150만에 달하는 회원들과 함께 국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는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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