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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야당, 구체적 검토보다 학생들 선동"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 대학생들의 촛불시위에 야당 대표들 참석 비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1-06-14 오전 1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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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촛불시위에 야당 대표들이 참석한 것을 비난했다.

 14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에서 이한구 의원은 지난 6월 10일 집회가 불법이었음을 지적하면서 “불법집회에서 국회의원들이, 특히 당 대표라는 사람이 나가서 지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등록금이 급증한 것은 민주당이 집권하던 시절”이라며 “등록금이 급증했던 부분에 대해서 당 대표들이 나와서 사과를 해야죠. 그리고나서 이걸 적극적으로 풀겠다고 나가야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민주당 등 야당 대표들이 국회로 돌아가야 한다며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실제 해결책을 여러군데에서 여러 당이 제시를 하면서 국회 내에서 전문적으로 논의를 하고 정부하고 협의하고 하는 그런 책임의식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시적인 관점에서 대학등록금 등 고등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이 의원은 “민주당이 하는 것처럼 대놓고 밑 빠진 독에 물 퍼붓는 그런 식의 정책을 하게되면 결국은 사립대학교도 국공립처럼 될 가능성이 크다”며 “정부가 완전히 장악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다양한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인식을 하고 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방식으로 교육을 다루겠다는 그런 철학이 확실히 정립이 되어야 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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