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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大選 후보 1위는 누구?

서울대생, 손학규 민주당 대표 1위, 당선될 것 같은 후보 1위는 박근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1-06-14 오전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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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 생각하는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일까?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생이 보는 대통령 감 선호 순이다. 그러나 지지정당은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을 제외하고는 한나라당-민주당-진보신당-민주노동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학내 언론인 '서울대저널'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재학생 6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의하면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 후보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지지 후보 없음'(23.8%)을 제외한 나머지 응답 중 손학규 대표(18.3%), 박근혜 전 대표(16.4%, 그리고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9.2%의 지지율을 보였다.

 그러나 선호도와 관계 없이 '당선될 것 같은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박 전 대표라고 답한 비율이 51.6%로 손 대표(14.8%)를 크게 앞섰다. 하지만 '절대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후보' 항목에서도 박 전 대표는 18.1%로 1위를 차지했다.

 손 대표는 서울대 정치학과, 유 대표는 경제학과를 졸업한 동문이고, 박 전 대표는 서강대 전자공학과에서 공부했다.

 또 학생들이 지지하는 정당은 한나라당(22.4%), 민주당(16.7%), 진보신당(12.6%), 민주노동당(4.1%) 순으로 나타났으나 40.1%는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어 내년 4월에 치러질 '총선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민주당(23.7%), 한나라당(17%) 순으로 뒤바뀌었으며, 야권연대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60.8%를 차지했다.

 '차기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는 '양극화 해소'(28.6%)가 가장 많았으며 '경제성장'(18.3%)과 '대북관계'(15.1%)가 뒤를 이었다.

 '차기 대통령이 가져야 할 덕목'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58%)의 학생이 '사회통합 및 포용능력'을 꼽아 '국가비전 제시'(16.4%), '정책 추진력'(10.3%)을 크게 앞섰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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