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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번에는 평창이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인터넷 투표 결과‘평창 1위’[게임즈비즈닷컴]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1-07-04 오전 9: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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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18년 치러질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불과 이틀 앞두고 한국의 평창을 비롯한 뮌헨(독일), 안시(프랑스)의 3파전이 막바지 불꽃을 피우고 있는 가운데 최종 결정에 앞서 현지에서 시행된 인터넷 투표 실시 결과 강원도 평창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림픽뉴스 전문 인터넷매체인‘게임즈비즈닷컴’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 전 세계 누리꾼들이 평창에 가장 많은 표를 던지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계올림픽 유치 도시를 예측하는 이 투표에서 오후 3시 기준, 평창은 전체 투표 1만2186표 중 4906표(40.12%)를 차지해 4436표(36.27%)를 얻은 독일 뮌헨을 앞서고 있다. 프랑스 안시는 2850표(23.3%)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대변이라도 하듯 이명박 대통령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현지에서 보도됐다.
 
 현지에서 모든 일정을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움직이고 있는 이 대통령은 오는 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상대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난 2일 남아공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가 발표되는 6일 오후까지 유치지원 활동을 벌인 뒤 7일 아프리카 순방 두번째 방문지인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떠나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한다.
 
 2004년에 이어 2008년 거푸 역전, 통한의 눈물을 흘려야 했던 평창이 이번에는 통쾌하게 설욕해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될지, 현재 누리꾼들은“비록 인터넷 투표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좋은 성과가 기대된다”"평창 화이팅”"이번에는 꼭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등의 들뜬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평창의 세 번째 도전은 6일 자정(한국시간) IOC 총회에서 결판난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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