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장, 주말엔 실탄사격장으로!
일반국민, 10월부터 유료로 실탄사격과 서바이블 훈련 가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1-07-04 오전 10:19:46
예비군이 아닌 일반 국민들도 유료로 예비군훈련장에서 실탄사격을 할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오는 10월부터 서울지역 예비군 훈련장 1개소(서초훈련장)를 일반 국민들에게 시험적으로 개방해, 실탄사격과 서바이벌 훈련 등 자율적인 안보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국민들의 자율적인 안보체험을 통해 민․군간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만 16세 이상 국민이 신청을 하면 주말이나 공휴일 등 예비군훈련이 없는 날에 훈련장을 개방한다.
안보체험 참가자는 안보영상 시청후, 본인 희망에 따라 유료로 M16소총으로 25M 실탄사격을 하거나 서바이벌 장비로 서바이벌 훈련을 하게 된다. 운영은 민간 안보단체에 위탁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위탁 민간단체 홈페이지를 이용해 개별적으로 신청하거나, 민간단체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바이벌 훈련은 동호인 단위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국방부는 7월 모집공고를 통해 위탁 민간단체를 선정하여 합의각서(MOU)를 체결하고 훈련장 개방 준비를 한 다음, 올해 10월부터 내년 말까지 시험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며, 성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앞으로 서울지역과 6개 광역시로 개방을 확대 해나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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