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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對北‘햇볕’회귀는 反역사적‘반동(反動)·수구'다

Written by. 자유연합   입력 : 2011-07-06 오전 1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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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對北‘햇볕’회귀는 反역사적‘반동(反動)·수구’그 자체다! 

 당내‘종북(從北) 좌익’노선에 대한 비판으로 점수를 따는가 싶던 孫학규의 민주당 지도부가 과도한 친중(親中) 행각으로 원위치 하더니, 이제 다시‘햇볕’에 대북정책 기조가 있다고 선언함으로써,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反역사적 반동(反動) 행각을 되풀이하고 있다.

 孫학규 대표는 지난 2일 당내 정동영 일파와의 설전(舌戰)을 통해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고 핵 개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해 국민으로부터 근래 보기 드문 긍정적 평가를 얻어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孫 대표는 지난 4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과의 면담에서 비록 북한 비핵화와 개혁 개방을 촉구하는 언급을 하긴 했으나, 모택동 공산당 정권을 찬양하는 과도한 친중(親中) 행태를 보여 국민들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남북 간 군사균형이 韓美동맹과 주한미군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현 정세에 비추어 볼 때, 국내 야당 대표의 절제된 행동이야말로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더욱이 韓美동맹을 보완하고 한국경제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韓美FTA 비준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손학규의 민주당이 다시 한번 합리적인 국가이익 차원에서 韓美FTA 비준 동의에 적극 임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대중 정권 이후 시작된‘햇볕정책’이 북한의 개혁 개방은커녕, 북한의 핵 개발과 대남도발 전략을 초래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급기야 지난 해 천안함·연평도’의 비극을 가져온 근본 원인이었다는 것이 국내외 양식 있는 사람들의 평가다.  

 이제 또 다시 시대착오적인‘햇볕’으로의 對北노선 회귀(回歸)는 문자 그대로 反역사적인 반동(反動)이자 수구(守舊)적 행태임을 민주당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1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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