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시장에 ‘참이슬’ 등장
금년 5월경 북한시장에 등장, 북한 소주보다 10배 비싸도 구입 원해
북한 시장에서 한국 소주 ‘참이슬’이 등장해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열린북한방송 이 전했다.
방송은 7월 6일 온성군 소식통의 말을 빌어 “참이슬이 북한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올해 5월경”이라며, “주민들이 한국 소주에 대단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 북한 소주에 비해 10배나 비싼 3천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한 번쯤 먹어보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북한의 소주는 대부분 개인들이 집에서 공장에서 하는 방식으로 정제과정을 거쳐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으나, 참이슬의 향이 독특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 주민들은 참이슬이 북한 소주에 비해 술 액이 맑아 얼핏 보기에도 물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도수가 높은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제로 주민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북한 소주의 도수는 25도로 북한 것이 조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나 많이 한국 소주가 팔리느냐는 질문에 소식통은 “시장에 대대적으로 퍼져있는 것은 아니나 식품 장사꾼들이 10병 정도씩은 보유하고 있을 정도며 판매되는 숫자는 예외로 높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규찰대원들은 판매를 통제하는 상황은 아니나 장사꾼들은 소주를 팔 때 한국 상표가 붙어 있는 채로 파는 대신 사가는 주민들에게 한국 상품인 것에 대한 입소문을 내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경북도 온성군은 북중 국경 지역들 중 유일하게 중국과 연결되는 두 개의 교두(다리)를 가지고 있어 중국 상인들의 유동이 많으며, 그만큼 각종 상품 유입도 다양하다고 한다.
한국 소주인 ‘참이슬’의 북한 시장 유포에 대해 소식통은 “중국에서 드나드는 장사꾼들이나 밀수꾼들을 통해 유입되었을 것”이라며 “이제는 전자제품 이외에도 한국 식품까지도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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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한 고위관리로부터 말단 주민까지 참이슬 맛을 알았다면 다 끝난것 아닌가요? 앞으로는 그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까지도 가져가겠죠, 하루빨리 북한 시장에 우리의 물건이 진열되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봤으면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1-07-14 오전 9:5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