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경남도에 김백일 장군 동상 철거지시 철회 촉구
"거제시민사회단체는 동상철거 대신 포항-울릉도에서 日극우의원 울릉도 입도 저지로 反日,克日운동을!" 주장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4일 김두관 경남지사에 여순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하고 6.25전쟁중 중공군 개입으로 인한 흥남철수작전의 영웅인 당시 1군단장 金白一(김백일) 장군 동상 철거 지시를 즉각 철회하고 거제시장도 철거 행정대집행 중단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김백일 장군을 인해전술의 중공군에 포위된 절박한 상황에서 죽음의 공포 속 사지(死地)에 남겨질 뻔하였던 10만 명의 북한피난민과 군10만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해 거제도에 내려준 세계전사(戰史)에 드문 인도주의의 상징인 대위업을 남긴 장군으로 평가했다.
활빈단은 김 "장군의 조부 김영학(金永學)이 3.1 운동 때 간도의 용정에서 독립선언식을 주최한 인물로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음에도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이 김장군의 만주군관학교 졸업, 간도특설대근무 경력을 빌미로 친일파로 일방적으로 매도해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세워진 장군의 동상 철거 주장에 이어 경남도지사까지 나서서 철거 지시,지난 6월28일 거제시 의회에서 ‘김백일 동상철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전쟁영웅을 졸장으로 만드는 자학적(自虐的)역사관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6.25남침 전쟁이 나자 초기 지연작전을 주도, 낙동강 방어전에서 대첩을 거두고, 38선을 최초로 돌파해 북진(北進)을 개시한 혁혁한 전공(戰功)을 세우고 자유를 갈망하는 10만 명의 함경도민 생명을 구해준 김장군을 이념적으로 편향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다는 이유만으로 트집 잡아 동상을 철거하려는 것은 애국애족 정신에 ㅈㄻ음을 불태웠던 장군의 영웅적 기여를 매도하려는 반역적 이적행위라고 질타했다.
이에 따라 맥아더장군 동상 수호 활동을 벌였던 활빈단은 거제시는 물론 경남도내 및 전국의 애국, 호국단체들과 연대해 김백일 장군 동상 수호운동과 국내 암약하는 종북반역세력 척결운동-김정일 품에서 살도록 평양으로 보내기 운동을 오는 7.27 정전협정 58주년 일부터 10.1 국군의 날 까지 대대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김백일 장군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흥남철수작전 영웅 폄하 대신 오는 8월1일 부터 입국해 2~4일 울릉도에서 독도가 일본영토라며 정치쑈를 벌일 일본 극우 의원들의 울릉도 입도저지 반일 애국운동을 행동으로 보이라고 제안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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