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성 위원장 “8·24주민투표, 매우 어려운 상황”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노재성 위원장, 투표악재 토로하면서 '정당한 시민의 권리' 행사 강조
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이끌어 낸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노재성 위원장이 오는 24일 주민투표가 직장인들이 투표하기 어려운 평일이라는 것과 태풍과 수해, 폭염 등 기상으로 인한 투표 악재를 토로하면서 투표운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8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에서 노재성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아시겠지만 지금 태풍이 올라온다고 그러고 있고 지난번 엄청난 수해가 서울에 있어가지고 악재가 겹쳤다. 이런 상황에서 날씨도 더운데 무슨 투표냐 이런 불평을 받고 있다”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노 위원장은 반대 진영에서 '나쁜 투표를 거부하자'면서 아예 불참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에, “투표가 성립되면 자신들 정치적 목적이 달성되지 못할 것으로 보기때문에 아주 적극적으로 투표를 안 되게 하는 훼방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들 반대 진영에 대해, 노 위원장은 “무슨 배급제를 하듯이 해가지고 서민들에게 인기 얻으려고 무조건 밥 공짜로 준다, 얼마나 좋으냐는 식으로 포퓰리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명분을 상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노 위원장은 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찬반을 떠나, 투표를 통해 정당한 시민의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주민투표' 행사를 적극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노 위원장은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투표가 8월 24일에 실시된다는 것을 찬반운동은 못하지만 투표가 실시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의무가 있다”며 “또 서울시 선거 관리 위원회가 투표율을 높여서 정당한 시민권이 행사되도록 적극 나서야하는데, 지금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플래카드도 걸지 않는 상황을 보고 저희들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