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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수해지원 물자 전달 늦어질 듯

북측 답변 없어.. 빠른 시일 내 수해 물자 전달한다는 정부 방침엔 변함없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1-09-10 오후 5: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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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추석 연휴 직후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우리 정부의 대북 수해 지원 물자가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오는 15일 1차 지원분인 영유아용 영양식 20만 개를 전달하겠다고 북측에 통보하고, 구체적인 물자 인도 장소를 통보해 줄 것과 남측 인도 요원의 출입 등을 허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9일 “수해물자 전달이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북한 측의 답이 있어야 하지만, 북한 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며, “9월15일에 첫 수해 지원 물자를 전달하려던 정부의 계획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8일 오후 4시까지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북측에 의견을 물었지만, 북한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북한에서 정권수립 기념일인 9일은 휴무인데다 한국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으로, 연휴기간 동안 남북 간 적십자채널인 판문점 연락사무소는 문을 열지 않는다.

 그러나 천해성 대변인은 북한이 입장을 통보해 오는 대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수해 물자를 전달한다는 방침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대북 수해물자 전달 늦어질 듯
북측 답변 없어.. 빠른 시일 내 수해 물자 전달한다는 정부 방침엔 변함없어

 당초 추석 연휴 직후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우리 정부의 대북 수해 지원 물자가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오는 15일 1차 지원분인 영유아용 영양식 20만 개를 전달하겠다고 북측에 통보하고, 구체적인 물자 인도 장소를 통보해 줄 것과 남측 인도 요원의 출입 등을 허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9일 “수해물자 전달이 일정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북한 측의 답이 있어야 하지만, 북한 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며, “9월15일에 첫 수해 지원 물자를 전달하려던 정부의 계획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8일 오후 4시까지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북측에 의견을 물었지만, 북한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북한에서 정권수립 기념일인 9일은 휴무인데다 한국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으로, 연휴기간 동안 남북 간 적십자채널인 판문점 연락사무소는 문을 열지 않는다.

 그러나 천해성 대변인은 북한이 입장을 통보해 오는 대로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수해 물자를 전달한다는 방침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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