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간첩천국', 생존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 20회 율곡포럼 개최...박세환 회장 "다시 한 번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짐하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안보활동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율곡포럼’이 20회를 맞아,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장세율 자유북한방송 방송국장을 연사로 맞았다.
이날 포럼은 ‘종북세력 척결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대주제로 진행됐으며, 재향군인회 안보자문위원, 참전친목단체 대표, 대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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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환 재향군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종북세력들의 이적행위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하면서, 국민들이 국가안보대열에 동참해 다시 한 번 국난극복의 의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세환 회장은 전 국회의장의 비서관 출신이 핵심간부로 활동한 북한의 지하당 간첩조직 ‘왕재산 간첩단’ 사건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법정에서 ‘김정일 장군 만세!’를 외친 사건 등을 언급하면서 “간첩들은 이러한 종북세력에 기생해 종북세력이 가는 곳마다 과격한 선전, 선동으로 대한민국의 존립을 뿌리부터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회장은 “대한민국이 간첩 천국이 되어, 5천만 국민의 생존이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인데도 상황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적단체의 해산과 활동금지를 위해 시급히 필요한 국가보안법 개정안도 정쟁에 발목이 잡혀 국회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며, 국민들을 향해 “다시 한 번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짐하자!”고 역설해 500여 좌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연사로 나선 김진 논설위원은 ‘대한민국 가치와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장세율 방송국장은 ‘북한의 실상과 종북세력의 척결’을 주제로 연설, 500여 시민들의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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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향군인회 호국안보국 서진현 국장은, 향군이 지난 19일 일간지에 성명을 통해 “국회는 이적단체의 해산, 활동금지 등을 위한 ‘국가보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요구하고, 정부는 공안기능을 원상복구해 각계각층에서 암약하고 있는 간첩을 색출하고 종북세력을 척결하라”고 촉구하는 등 활발한 안보활동을 하고 있는 향군의 모습을 밝혔다.
특히 서 국장은 “최근 ‘왕재산 간첩단’ 사건, 제주해군기지 반대, 김백일 장군 동상 철거, 법정에서 ‘김정일 만세’ 등의 반국가적 활동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뿌리채 흔들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를 위해, 이들을 반드시 척결하고 정부의 과감한 조치를 촉구하겠다”고 강조해 500여 참석자들의 지지를 받았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