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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합, 고양시 지부 결성대회 개최

고양시 화정역 영플라자에서... '종북세력의 역사왜곡 규탄 고양시민 대회'도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09-30 오후 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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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고양시 중심가인 화정역 영플라자에서 (사)자유연합 고양시 지부결성 및 종북세력의 역사왜곡 규탄대회가 열렸다.

이날 자유연합 고양시 지부장으로 선출된 박종웅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대한민국의 자 유민주체제가 위협 당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고, 지부결성 작업을 통해“자유민주 애국세력의 결집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계기로 삼자”고 호소했다.

박종웅 지부장은 또한“고양시에서 평화공원 조성이라는 미명 하에 시민이 낸 세금으로 6.25 당시 친북부역행위자에 대한 부당한 미화작업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웠던 군 경찰에 대해‘학살자’라는 오도된 누명이 씌어지고 있다”며 고양시청 측을 강력히 비난했다.

 ▲ (사)자유연합 고양시 지부결성 및 종북세력의 역사왜곡 규탄대회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결의를 다지고 있는 회원들. ⓒkonas.net

 이어 격려사에 나선 홍관희 자유연합 공동대표는“북한이 최근 수년간 대남 무력도발 능력을 급격히 증강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한국은 좌우 이념대립으로 인한 내분과 내홍에 시달리는 한편, 북한의 위협과 중국의 군사력 증강으로 전례 없는 국가적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고 한국실정에 대한 큰 우려를 표명했다.

 홍 대표는“그러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의 단결과 한미동맹의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역사적으로 내분과 내홍을 극복하지 못한 사회는 한 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했으며 종국에는 망국의 운명을 피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 김건진 고양시 재향군인회장. ⓒkonas.net

 축사에 나선 김건진 고양시 재향군인회장은“종북세력이 자행해 온 각종 역사왜곡 사례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면서, 특히 고양시청(시장 최성)이 벌이고 있는 금정굴 평화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애국세력을 능멸하고 친북세력을 찬양하는 反국가적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김 회장은 이어 “지금 우리가 종북세력의 발호를 막지 못하면, 후일 엄청난 재앙이 올 수 있다”며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기노영 고양시 보훈 안보단체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한미연합사 해체와 전작권 전환 결정으로 2015년 12월 이후 대한민국의 국가안보 태세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개탄하고,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를 신봉하고 대한민국의 한반도 유일 합법 국가정통성을 지지하는 애국세력이 단결하여 위기를 극복하자고 호소해 참석 청중으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김보연 전 도의원은 박종웅 지부장으로부터 자유연합 고양지부 고문으로 도와달라는‘삼고초려’를 받고 고문직을 수락했다면서,“지금 대한민국은 6.25 이래 최대의 위기”라고 현 상황을 언급하고는“자유연합이 행동하는 자유민주세력이 되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자유연합 고양지부 결성대회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유연합 지부 결성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지부 결성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은 화정역 광장으로 이동해『종북세력의 역사왜곡 규탄 고양시민 대회』를 개최했다.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고 때로는 발길을 멈추고 경청하는 가운데, 시민들은 좌익의 국정 난동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인내의 한계점에 다다랐다고 입을 모으는 모습이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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