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세계 시민이여! 행동하라!

북한정권의 반인도범죄 폭로 및 오길남 박사 가족 구출을 위한 서울시민 집회 서울역 광장서 열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1-10-06 오전 9:43:48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통영의 딸’ 신숙자(69)씨와 두 딸 혜원(35), 규원(33)양의 구명운동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International Coalition to Stop Crimes against Humanity in North Korea, 이하 ICNK)는 6일 저녁 6시 서울역 광장에서 오길남 박사와 서울시장 여야 후보를 초청해 ICNK「세계시민행동의 날」캠페인을 개최한다.

 집회에서 ICNK는 서울시장 여야 후보자들로부터 북한정권의 반인도범죄 행위와 오길남 박사 가족에 대한 공식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행사에 참석할 의사를 밝혀왔으며, 박원순 후보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ICNK는 서울시장 후보자들이 오길남 박사와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5,600여 명의 탈북자들에게 전달하는 위로의 말을 듣고, 오 박사 가족(부인 신숙자, 딸 혜원과 규원)을 구출하려는 범국민 활동과 북한정권의 반인도범죄에 대한 입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오 박사와 탈북자들은 북한 김정일정권의 반인도범죄 직접적인 희생자들이다.

 또한 6일 ICNK 10여 개국의 회원단체들은 현지 북한 대사관이나 영사관 또는 대표부를 찾아가 북한의 반인도범죄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김정일에게 보내는 편지’를 직접 북한 대사관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날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가지는 지역으로는 미국 뉴욕의 북한 유엔대표부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의 북한 대사관 앞 그리고 일본 도쿄의 조총련 앞이며, 그 외 5개 가량의 도시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를 주최하고 참여하는 단체로는 국제사면위원회, 휴먼라이츠워치, 세계기독교연대, 국제인권연맹 (FIDH) 등이다.

 이에 서울의 ICNK 사무국도 국내 ICNK 회원단체들과 집회를 가지고 국외 ICNK 회원단체들의 활동에 보조를 맞춘다. 서울에서는 이번 집회를 통해 ICNK 외국 회원단체들의 “김정일에게 항의편지 보내기 세계시민 행동의 날 (Day of Action)” 캠페인을 한국 사회에도 알리고, 동시에 김정일정권의 반인도범죄를 폭로 비판한다.

 ICNK는 ‘김정일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유엔인권특별보고관에게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를 비롯한 모든 구금시설을 조사할 수 있는 접근권이 제공되어져야 한다는 점, 납북자 전원을 석방할 것, 모든 종류의 사형과 조직적 고문을 즉각 중단하고, 정치범수용소를 철폐할 것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오길남 박사 가족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도주의적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바, 오길남 박사로부터 김정일 정권의 정치범수용소와 한국인 및 외국인 유인납치 등의 반인도범죄행각을 비판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