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전체 837만4067명의 유권자 가운데 269만4566명이 투표해 29.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중구가 34.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서초구 34.6%, 종로구 34.0%, 동작구 33.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랑구(29.2%)와 금천구(29.5%)는 3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오전 7시 2.1%, 오전 9시 10.9% 등 오전 내내 높았던 투표율은 오후 들어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투표율 40%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는 오후 8시에 마감되며, 밤 11시 경이면 당선 여부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실시되는 선거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서울시장 1곳, 기초단체장은 당선 무효 된 서울 양천구청장, 부산 동구청장 등 11곳이며, 광역의원 선거구 11곳, 기초의원 선거구 19곳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투표율을 보면 최근 2년 동안 실시된 재,보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잠재적 대권 후보들이 선거전에 적극적으로 뛰어 든 데다 정치적 상징성이 큰 서울시장 선거가 포함돼 있어 과거 선거보다 투표율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7.28재보선 최종 투표율은 34.1%, 또 같은 해 치러진 10.27 재보선은 30.9%, 올 4.27 재보선은 39.4%의 투표율과 비교할 때 다소 높은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 관련기사보기
-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