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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와 '내면 미용'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

김현문 교수, 염송옥 박사... 국제외교안보포럼에서 소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1-11-04 오후 3: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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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이 주요 화두가 되고 있는 최근의 세태에서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더불어 애국활동 또한 잘 하기 위해서도 개인의 건강은 필연적이라는 주장과 함께 '기 체조' '단전호흡' '명상호흡'이 소통을 잘 이루게 하는 첩경이 된다고 김현문 한서대 건강증진대학원 선도학 주임교수가 건강이론을 펼쳤다.

 국제외교안보포럼(이사장 김현욱)은 3일 조찬 강연회에서 건강법을 중심으로 제536차 포럼을 개최했다. 외교·안보·국방·통일 등 안보 관련 핵심 이슈들을 주제로 매주 목요일 아침 김유혁(전 금강대 총장)박사의 '제왕학' 강론에 이어 저명 인사와 전문가 초청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하는 포럼이 이 날은 이례적으로 건강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포럼에서는 국제 선도학 회장이기도 한 김현문 교수의『국선도 건강 요법-생명의 산소 요법』강연에 이어 미 퍼시픽 웨스턴대 보건학 박사인 우리나라 경락 분야의 최고 대가인 염송옥 내면미용연구소장의 내면미용의 중요성에 대한 얘기들이 강조됐다.

 ▲ 김현문 교수. ⓒkonas.net

 김 교수는 세간의 말을 인용, "사람이 땀흘려 일하면 우리 몸에 귀신이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을 때 빙의가 들어서게 된다"며 "그러기 때문에 땀흘려 일하는 그 자체로서가 하나의 사회적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렇게 될 때 사회적 문제도 해결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운동이나 건강도 마찬가지로 목표를 두고 땀흘려 노력을 기울일 때 추구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에 빗대 국선도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는 호흡법도 '소통'으로 이 '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인식도 되지 않는다면서, 우리사회의 양극화 문제 같은 것들도 이런 점에서 기인되고, 이를 완화시키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몸의 건강도 마찬가지라며 기 체조를 통해 문제들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산소의 중요성과 함께 '깊은 호흡법' 과 '명상'에 대해 설명하고는 특히, 기 체조와 단전호흡 등 명상은 사회 경제 정치 전략적으로 필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 날 김 교수와 함께 참석한 오승준 박사는 자신이 지금까지 8년 동안 체험하고 있는 국선도의 효과를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국선도를 하기 이전의 개인 생활과 이후의 생활을 비교했다.

 오 박사는 자신이 디스크로 인해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했지만 국선도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완전하게 치유해 완쾌시켰고, 해외에서 대북문제를 담당하면서 심적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국선도 수련을 통한 호흡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렇게 하다 보니 모든 게 잘 풀리면서 성격도 바뀌게 됨을 느끼게 되었다고 체험담을 전했다.

 ▲ 염송옥 박사. ⓒkonas.net

 다음으로 우리나라 내면 미용의 최고 권위자인 염송옥 박사는 그가 하는 '내면 미용'을 소개했다. 염 박사는 "내면 미용 연구는 본질적으로 어떻게 하면 늙지 않고 아프지도 않고 아름다운 젊음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화두를 풀고자 지난 반세기 동안 연구해 왔다"고 말하고 "사람의 몸에는 약 51억 개의 모세혈관이 있고, 모세혈관은 일년에 평균 1%씩 막혀간다"며 "막혀 가는 차이가 노화의 차이다. 막혀 가는 모세혈관을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연구해온 것이 염송옥 내면 미용"이라고 소개했다.

 염 박사는 우리 몸의 비만과 관련해 "비만은 살이 아니고 몸에 독소가 쌓인 것"이라고 했다.

 "비만은 숨구멍이 막힌 것이기 때문에 살이 아니라 몸에 가스가 쌓인 것이며, 경락마사지로 막힌 기(숨구멍)를 뚫으면 비만 치유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경락마사지를 통해 살을 뺄 수 있는데, 그것은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몸에 쌓인 독소(가스)를 빼는 것이며, 독소를 뺌으로서 몸이 자연스럽게 축소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 인체 중 피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로, 피부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스위치 역할을 하며, 숨구멍인 국경지대"라며 "이 숨구멍이 막히면 대기의 에너지를 못 받아들인다"며 야간 숙면의 중요성과 함께 "깊은 잠을 자면 가스가 잘 빠져나간다"고 했다.  

 지금도 자신이 손수 하고 있는 경락마사지에 대해서는 "경락마사지를 똑같은 순서 똑 같은 방법으로 반복하면 군살이 빠지고 건강해 진다"며 "나이만큼 경락마사지를 받으면 요요현상 없이 살이 빠진다"고 밝혔다.

 한편 염송옥 박사는 영친왕 비인 이방자 여사가 간암으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1년 동안 경락마사지를 해준 인연도 갖고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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