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MOU 체결
학교 안보교육 중요성 인식, 체험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활성화에 기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안양옥)가 안보교류 협약을 맺었다. 향군은 11일 오후 서울 성수동 향군회관에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아가 올바른 국가관으로 나라사랑의식을 함양시키고자 한국교총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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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두 기관이 협약식을 통해 맺은 주요 협약 내용은 ▲향군의 국민안보·통일교육체험학습장 이용 및 지원 ▲학교 및 군부대 대상 ‘도전 나라사랑/바른교육 골든벨’ 프로그램 개발 공동추진 ▲교총 교원 안보연수 및 학생 안보·병영체험 사업참여 ▲교총산하 전국조직 활용, 향군 체험학습장 홍보 ▲기타 양 기관 사업관련 공동협력 체제유지 등이다.
향군과 한국교총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서로 교원과 학생들에 대한 우리의 안보 환경을 바르게 인식케하고 우리의 현실과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통일·안보교육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향군은 청소년들의 국가관과 안보관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정신무장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우리의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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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 박세환 향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보가 바로 서지 않으면 나라가 바로 설 수 없고, 교육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이 나라의 미래가 밝을 수 없다”며, “향군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의 업무협약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올바른 안보관 정립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 회장은 “향군과의 교류협력이 주입식 안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안보교육으로 자라나는 세대와 교직원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바람직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되길 기대 한다”고 피력했다.
향군은 지난8월 4일 국내 최초로 군부대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원스톱 시스템의 '국민안보통일교육체험장'을 개소하여 일반인, 청소년, 외국인,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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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2 오후 1:2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