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북한인권 보고관 訪韓 신숙자씨 남편 면담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11-17 오후 5:55:30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신숙자 씨 남편 오길남 씨를 면담하기 위해 오는 20일 방한한다.
외교통상부는 17일 다루스만 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ㆍ총회에 제출할 보고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5일 까지 한국을 방문, 오길남 씨와 북한 인권단체 관계자 등을 만난다고 밝혔다.
두 번째 방한하는 다루스만 보고관은 한국에 머물면서 외교부와 통일부, 법무부 관계자 및 북한 인권과 관련된 민간 개인ㆍ단체를 면담하고 하나원도 방문할 예정이다.
다루스만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11년 제66차 유엔총회에 제출한 북한인권상황에 관한 보고서에서 탈북자, 정치범수용소, 식량문제 등 인도적 위기 등을 주요하게 다루었으며, 이산가족·납북자 문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오전에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방문 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UN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직은 북한 인권상황을 조사하고 그 결과 및 권고사항을 UN에 보고토록 하는 목적으로 2004년 UN 인권위원회(現 인권이사회 前身) 결의로 설치되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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