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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굴 국군전사자 1,302위 ‘조국의 품’안으로

국무총리 주관, 7일 국립서울현충원서 합동봉안행사 열려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1-12-06 오후 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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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추진을 통해 올해 수습된 국군전사자 1,302위에 대한 합동봉안식을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관으로 거행 한다고 6일 밝혔다.

 합동봉안식은 연간 발굴된 유해 중 신원확인이 되지 않은 국군전사자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상징적 의식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김관진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국가보훈처장, 각 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경찰과 7개 보훈단체 대표 등 3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되는 전사자 유해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양구, 철원, 칠곡 등 62개 지역에서 연 인원 10만여 명이 투입돼 발굴한 1,389구의 유해 가운데 국군전사자로 확인된 1,302위이다.

 아울러 신원이 확인된 6위에 대해서는 오는 13일 대전현충원에서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식을 갖는다.

 국방부는 “지난 2000년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해 온 이래 2009년, 2010년에 이어 올해도 1천구 이상의 국군전사자를 발굴(누계 5,999구)하고 신원확인을 위해 DNA 검사에 필요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 4,300여 개를 확보(누계 18,121개)함은 물론, 일곱 분의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 드리는 등 사업개시 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방부 한 관계관은 “5개년 로드맵을 수립하여 향후 3년 이내 1만구 이상 국군전사자를 발굴하고 사업의 근본 취지인 전사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 드리기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 확보를 확대하는 등 유해발굴사업을 더욱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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