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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왜 비판하지 못하나?

Written by. 김동길   입력 : 2012-02-05 오후 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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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어떤 야당 대표가 대한민국 재벌들의 세습을 맹공격하면서, 북의 인민공화국의 세습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신문보도에 접하면서 나는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나 혼자만의‘환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정일이 죽고 나서 그와의 맺어짐 또는 매임에서 풀려난 사람들이 이 대한민국 땅에 적지 않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에 살건 북에 살건, 어느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손자에게, 권력을 물려주는 것을 보고 그것을 공화국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 나라나 사회가 이 지구상에 있다면 그 누구도 그것을‘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북’에 사는 우리 동포들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니까,“이게 어디 공화국이냐”고 한 마디도 할 수가 없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확실한‘말’이라면 무슨‘말’이라도 할 수 있는데, 왜 김정일이 살아있던 때에는 한 마디도 못하고 끙끙대며 속앓이만 하고 있었느냐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독재자가 살았을 때 강제로 맺은 언약은 그가 죽음과 동시에 무효가 됩니다. 이젠 마음놓고 입을 여세요. 새로 등극한 김정은을 향해,“북에 사는 우리 동포들에게서 자유 빼앗고 인권을 짓밟지 말라!”고 한 번 크게 외치세요. 그러면 틀림없이 통일이 됩니다. 머지않아!(konas)

김동길 (www.kimdongg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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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고 법치국가에서는 법테두리내에서 하고싶은말을 할수있지만 독재국가에서는 독재자의 말이 곧법이고 이를 거역할시에는 곧 죽음이 되기때문에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시키는데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2-02-06 오전 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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