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보리 대표단 단비부대 방문
재건현장 확인하며 한국군 명성 확인..한국군 파병역사상 최초로 한국 위상 높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2-15 오전 10:39:50
내년에 있을 아이티 평화유지활동 임무연장 결의를 위해 아이티를 찾은 UN 안전보장이사회 대표단 23명(대사 14명, 사무국 국장 등 9명)이 14일 아이티 파병국을 대표해 단비부대(부대장 대령 이홍우, 육사 43기)를 방문했다.
UN안보리 대표단이 평화유지활동 중인 부대를 방문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일 뿐더러, 한국군 파병역사에도 처음이다.
대표단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아이티 대통령(미셸 마르텔리) 예방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특별히 단비부대를 방문했다.
더욱이 아이티에는 19개 국가가 평화유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대표단의 단비부대 방문은 그 자체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표단의 단비부대 방문 배경에는 아이티 주재 케빈 케네디(Kevin Kennedy) UN 부특별대사와 아이티안정화임무단(MINUSTAH) 루이즈 라모스(Luiz Ramos) 군사령관(브라질 소장)이 있었다.
이들은 지난 2월 3일, 단비부대 장병들에게 UN메달을 수여하기 위해 부대를 방문했다가 재건지원, 의료진료, 민사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통해 아이티 국민의 친구이자 희망이 되고 있는 단비부대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단의 방문에 단비부대는, 부대 장병들로부터 공병장비 직업교육을 받고 최근에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한 장 가르벵(Jean Garbens, 22세) 등 교육생 3명이 굴삭기 조작시범을 보였고, 지난해 10월부터 주 3회 운영하고 있는 태권도 교실 참가 학생들도 태권도 시범을 멋지게 펼쳤다.
장병들이 매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희망의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선보인 ‘와카 와카 댄스’ 또한 대표단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대표단 일행은 단비부대가 추진하고 있는 그레시아 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아이티 최고의 파병부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단비부대의 명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비부대는 2010년 2월 27일 아이티에 전개한 이후 현재 4진이 임무수행 중이며 열악한 환경과 콜레라 위험 속에서도 하천준설 및 제방복구, 병원부지 조성공사 등 350건이 넘는 다양한 재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오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UN안보리 대표단이 평화유지활동 중인 부대를 방문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일 뿐더러, 한국군 파병역사에도 처음이다.
대표단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아이티 대통령(미셸 마르텔리) 예방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특별히 단비부대를 방문했다.
더욱이 아이티에는 19개 국가가 평화유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대표단의 단비부대 방문은 그 자체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표단의 단비부대 방문 배경에는 아이티 주재 케빈 케네디(Kevin Kennedy) UN 부특별대사와 아이티안정화임무단(MINUSTAH) 루이즈 라모스(Luiz Ramos) 군사령관(브라질 소장)이 있었다.
이들은 지난 2월 3일, 단비부대 장병들에게 UN메달을 수여하기 위해 부대를 방문했다가 재건지원, 의료진료, 민사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통해 아이티 국민의 친구이자 희망이 되고 있는 단비부대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단의 방문에 단비부대는, 부대 장병들로부터 공병장비 직업교육을 받고 최근에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한 장 가르벵(Jean Garbens, 22세) 등 교육생 3명이 굴삭기 조작시범을 보였고, 지난해 10월부터 주 3회 운영하고 있는 태권도 교실 참가 학생들도 태권도 시범을 멋지게 펼쳤다.
장병들이 매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희망의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선보인 ‘와카 와카 댄스’ 또한 대표단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대표단 일행은 단비부대가 추진하고 있는 그레시아 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아이티 최고의 파병부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단비부대의 명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비부대는 2010년 2월 27일 아이티에 전개한 이후 현재 4진이 임무수행 중이며 열악한 환경과 콜레라 위험 속에서도 하천준설 및 제방복구, 병원부지 조성공사 등 350건이 넘는 다양한 재건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오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