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1억 피부숍' 사실이면 정치하는 일 없어"
4·11총선, 서울 중구 출마... "공철 받을 걸로 확신"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2-02-21 오후 1:12:23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선거 당시의 '1억원 피부숍' 의혹과 관련해 "만약 사실이라면 이번에 선거에 나오지 않았고, 앞으로 정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11총선에 서울 중구에서 재출마하는 새누리당 나 전 의원은 21일 오넞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경찰의 조사결과를 들며 "제가 1억원을 내고 회원권을 샀다거나 1억원 상당의 어떠한 서비스를 받았다는 부분은 명백한 허위로 밝혀졌다"면서 전면 부인했다.
나 전 의원은 이어 "허위사실에 따른 피해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이를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 논의가 있어야 한다"며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나경원 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 공천 여부와 관련해서도 "공천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공천 탈락 시 무소속 출마와 연계해서는 "그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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