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꼼수 부리나?... 박선영 의원 비자 거부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2-02-28 오전 10:35:26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항의하며 서울 효자동 중국 대사관 앞에서 8일째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에 대해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탈북자 문제를 강도 높게 제기해 오고 있는 박선영 의원이 미운 털로 비쳐진 것이다. 한마디로 '꼼수'를 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앞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소속인 박선영 의원은 중국 베이징과 선양의 한국 공관을 방문해 탈북자 북송 문제 등을 보고 받기 위해 지난 13일 주한 중국대사관에 비자를 신청했지만 발급을 거부당했고 이후 비자를 재신청했지만 27일 다시 거부당했다고 말했다.
국회 외통위원은 외교관 여권을 가지고 있는 만큼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박 의원은 "지난 24일 외교부 쪽으로부터 비자가 정상 발급될 것이란 이야기를 전해들은 상태에서 또 다시 비자가 거부돼 당혹스럽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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