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외침, 다시 한 번!
충남 천안 ‘아우내 봉화제’ 시작으로 전국 66개 지역에서 3․1만세운동 재현행사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2-28 오후 2:57:50
3․1정신을 민족정신으로 계승하기 위한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29일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 병천에서의 ‘아우내 봉화제’를 시작으로 6월초까지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제93주년 3․1절을 맞아 충남 천안을 비롯한 경기 화성 제암리 발안장터, 경북 안동, 전남 순천 낙안면, 강원 영월 주천면, 제주 조천읍 등 전국 66개 지역에서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지역별로 만세운동이 전개된 의거일을 전후해 2월말부터 6월까지 청년회의소, 지방문화원, 기념사업회 등 민간단체 주관으로 개최된다.
당시 의거를 사실적으로 재현함은 물론 청소년 등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을 살린 각종 공연, 체험행사 등이 지역문화축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제80주년 3․1절인 ’99년 전국 15개 지역에서 최초로 시작돼, 우리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가는 범국민적 축제행사로 발전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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