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핵안보 전문가 세미나 개최
13일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서... 정상회의 홍보, 핵안보 및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알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를 보름 여 앞두고 국제적인 회의와 세미나가 국내외를 비롯한 참가국들 사이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에는 스웨덴 국제평화연구소에서 주 스웨덴 대사관과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에서 정상회의 홍보와 핵안보 및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 엄석정 주 스웨덴 대사의 개회사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대통령 현인그룹에 참가하고 있는 Hans Blix 전 IAEA 사무총장의 기조연설 △ Christer Ahlstrom 스웨덴 외교부 군축국장의 스웨덴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여 준비 현황 소개에 이어, 양국 전문가 5명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 상황, 한국과 스웨덴의 핵안보 및 핵안전 정책, 한국-EU 간 핵안보 분야 협력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진다.
또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및 스웨덴 외교부, 환경부, 국방연구소, 방사능안전청 등 양국 핵 안보 및 핵 안전 분야 전문가 총 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 스웨덴 대사관 측은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세미나의 전 과정이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SIPRI 웹사이트에 게재된다고 전했다.
주최측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임박한 시점에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웨덴 내에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와 핵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새롭게 하고, 핵안보 및 원자력 안전 분야에 있어서 양국 전문가들간 교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스웨덴은 10기의 원전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핵 안보 및 핵 안전 문제에 대한 국내 인식이 높고, 관련 제도, 규정 등이 잘 마련된 국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은 1966년 Tage Erlander 스웨덴 전 총리가 설립한, 군축비확산 및 평화정책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보유한 민간 연구소(2009년 The Foreign Policy지 선정 비미국 소재 싱크탱크 세계 3위)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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