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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사는 즉각 해체하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연합, 오늘 오후 광화문 인근서 기자회견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03-16 오전 1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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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연합이 오늘(16일) 오후 5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해체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연합(이하 '미래준비연')은 이 날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평통사가 국정원장을 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들고는 "줄곧 종북을 외치며 '한미동맹 폐기' '유엔사 해체' '미군철수' 등을 외치며 반정부투쟁을 일삼아 온 평통사가 고소장을 제출한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이는 "왕재산 사건으로 드러난 평통사의 국가보안법 위반과 간첩 행위가 사실로 드러나자 이를 감추기 위한 비열한 물타기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래준비연'은 "간첩수사는 국정원의 고유 임무이며 권한"이라며, 국정원의 압수수색은 법원 영장을 받아 합법적으로 한 것이라면서 "국정원장을 고소한 것은 대한민국에 기생하며 활동하고 있는 간첩들을 잡는 국정원의 손발을 묶으려 하는 기만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평통사가 주장하고 행동을 표출해온 각종 정부정책 반대 사실을 들어 "평통사의 행위는 대한민국 정부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행위이며, 이들의 이러한 행위는 북한의 주장과 항상 동일한 것으로 여느 누구보다 앞장서서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꼬집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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