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도 "살인마 김정은을 처단하라"
워싱턴 평통, 천안함 폭침 2주기 추모행사... ‘한미통일공감 토론회’개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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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을 폭침한 살인마 김정은을 처단하라! 처단하라! 처단하라!”
천안함 폭침 당일인 26일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미국 워싱턴지역 한인들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홍희경)는 이에 앞서 24일 버지니아에서 천안함 폭침 추모 2주기 및 안보결의대회를 열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미국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자유연합의 이희문 부회장은‘한국에선 사상전쟁이 이미 벌어졌다’며‘한국 내 친북,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안보의식을 공고히 다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북한정권은 이미 사망진단이 끝난 정권"이라며 "더 이상 정권이라고도 할 수 없고 자기 백성의 안위나 행복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이런 사람들에게 아무리 서방세계에서 도와주고 미국과 한국에서 햇볕정책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쬐어도 이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소망이 없다”고 일갈했다.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의는 이 날 밝힌 성명에서 또 다시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등의 무력침공이나 다양한 형태의 국지적 도발에 해외동포 우리 모두는 조국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더 좌시 하거나 인내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력히 응징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는 27일 워싱턴DC 내셔널 프레스센터에서 북한문제 전문가 9명을 초청해‘한미통일공감 토론회’를 열고 통일의 당위성과 통일전략, 그리고 한반도 통일과 미국의 아시아 전략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 날 토론에는 한국에서 간 김현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이춘근 한국경제연구원 안보연구실장 등이 주제발표 및 토론을 벌인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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