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사태를 보는 우리들의 시각
올해는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이 휴전한지 59년이 된 해이다. 반세기가 넘는 이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고, 또 변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것들이 변했어도 변하지 않는 것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북한의 무력 도발과 대한민국의 지리적 환경은 변하지 않는 것들에 포함된다.
북한은 휴전협정 이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에 무력 도발을 자행해왔으며, 이로 인하여 천안함 사태, 백령도 사태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였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더욱 많은 비극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북한은 14일 오늘 또 한 번의 권력 세습을 위하여 대한민국과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을 자행하였다. UN 안보리의 결의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하여 굶어 죽고 있는 북한의 주민들을 외면한 채 미사일 발사에 수억 달러를 쏟아 붓는 이 도발은 북한 정권의 비 인륜적이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남쪽을 겨냥하고 발사되는 이번 미사일은 북한이 상투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위성 로켓발사로 단정하고 넘어가기에는 그 위험이 매우 크다. 기술적으로 로켓과 미사일의 차이는 거의 없으며, 북한의 과거 행적으로 미루어 봤을 때 핵 실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감상적인 대북관에서 탈피하여, 북한의 위협을 제대로 인식하고 확고한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북한의 노골적이고 도발적인 위협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만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반세기가 아닌 수십 세기가 지나도 변하지 않을 대한민국의 지리적 환경과 그에 따른 주변국들과의 마찰과 북한의 도발에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한 필수조건인 안보관은 어느 순간부터 후순위로 밀려난 느낌이 들고 있다.
제주 해군 기지는 국가의 안보 강화를 위한 필수적이며 기본적인 사업이다. 이미 십여 년 전 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던 제주 해군기지 건설의 반대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는 것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이들이 주장하고 있는 건강한 환경은 건강한 국가를 통해서만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환경보존은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지리적인 특성과 현재를 돌아보면 환경보존이 국가의 안보 이상으로 중요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다음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첫째,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항상 올바른 안보의식을 갖고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국익은 국민 모두를 위한 것이고, 이러한 국익을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진정으로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를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이자 대한민국 국민이기 위한 기본이다.
둘째,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청년들에게 올바른 교육과 의식을 함양해야만 한다. 총과 칼 보다 더 무서운 것은 펜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올바른 교육을 통한 올바른 의식 함양은 건강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며 초석이다.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의 청년들에게 올바른 현실과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어야 한다.
셋째,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현실을 항상 생각하고 잊지 말아야만 한다. 우리나라는 강대국과 북한의 사이에서 지리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일본은 독도를, 중국은 이어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북한은 무력과 선동을 통한 지속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북한과의 전쟁을 끝낸 것이 아니라 쉬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어려운 주변 여건을 딛고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한 대한민국은 건강한 국민들로 인하여 존재할 수 있으며, 건강한 국민들은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인하여 존재할 수 있다. 건강한 국가는 우리의 것을 지켜낼 수 있는 힘 있는 국가이다. 이러한 힘 있는 건강한 국가를 이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안보와 해군기지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올바른 의식을 함양할 때이다.(konas)
대한국인청년단
- 관련기사보기
-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