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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먼저인가, 그것부터

Written by. 김동길   입력 : 2012-05-01 오후 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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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의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그것을 어려운 말로는‘가치관’또는‘가치관의 체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야 도덕이나 윤리의 순위를 정할 수가 있습니다. 서양의 격언에는“먼저 할 일을 먼저 해라”는 가르침이 있는데, 영어로는 정말 간단한 한 마디 -“First thing, first”입니다.

 가장 시급한 일부터 처리해 나가는 것이 상식입니다. 우리 속담에는“발등의 불부터 끈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매우 적절한 표현입니다. 자기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끌 생각은 않고 남의 집 불구경만 하다가는 제 집이 다 타버리는 비운을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나에게 있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그리고‘내 가족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그러나‘나’나‘나의 가족’보다 백배나 더 시급한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몸담아 사는‘나라’입니다.‘나라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가‘가족’이나 ‘나’보다 선행돼야만 합니다.

 대한민국을 헐뜯을 뿐 아니라 망하기를 바라는 놈들, 또 망하게 하려고 애쓰는 놈들은, 그가 누구이던 대한민국에 살 자격은 없습니다. 이런 자들은 썩은 사과 알 같아서 주변을 다 썩게 만들기 때문에 발견되는 즉시 격리시켜야 합니다.

 북을‘고무·찬양’하는 놈들을 대한민국 감옥에 쳐 넣어 세 끼 밥을 먹인다는 것은 국고의 낭비일 뿐 아니라‘예의에 벗어난 처사’이기 때문에, 그 자들이‘노동자의 천국’이라고 믿고 있는 휴전선 이북으로 보내야 합니다. 최소 3년은 그곳에 살도록 하고, 좋다면 눌러 있으라 하고 못 살겠다면 다시 남쪽으로 데려 와야죠.

 이 모든 순서와 절차가‘엿 장수 마음대로’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놈들을 대한민국 땅에서 계속 술 마시고 춤을 추며‘고성방가’하도록 내버려두면 대한민국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결국 못살게 되겠습니다.

 나라가 있어서 가정이 있고 가정이 있어야 내가 있습니다.“First thing, first”는 매우 매우 소중한 교훈입니다.(konas)

김동길 (www.kimdonggill.com)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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