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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공당이 애국가 부르지 않는 것, 충격적!"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선거 논란에 일침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2-05-11 오후 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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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인천시장이 최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선거 논란에 대해 일침했다.

 10일 인천시청 홈페이지 시정일기 코너에서 송영길 시장은 "정파간의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적나라한 맨살, 생얼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며 "당내분쟁이 종파간의 사활을 건 권력투쟁으로 바뀌게 되면 정말 빠져나오기가 힘든 수렁에 빠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특히, 송 시장은 “동아리식 폐쇄 조직에서 공개되고 투명한 대중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산통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송 시장은 “국가보조금을 받는 공당이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행사를 한다는 유시민 대표의 발언은 충격적”이라며 통합진보당의 애국가 제창 논란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말했다. 또, 그는 “총선에 참여,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선출한 공당이라고 한다면 자기입장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 시장은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폭탄주’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으며, 당시 북한의 무력도발이 우리 군의 훈련에 자극받았기 때문이라는 뉘앙스의 글을 올린바 있다.

 이러한 국가안보적 시각을 지녔던 송 시장이라서, 통진당의 애국가 제창 논란에 대해 ‘충격적’이라고 한 발언에 시선이 집중된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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