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惡靈, 본색 드러내고 발악
진보당 종북파가 중앙위 회의장 단상을 점거하고 폭력을 휘둘렀다고 한다. 가관이다. 저들은 지금 여기서 밀리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진다는 극도의 위기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눈에 보이는 게 없다. 저들은 민노당 진보당을 장악하고 통합민주당의 코를 꿰어 12월 대선에서 이기면 좌파 공동정권을 수립해 그 길로 남북 연방제로 질주하려 했다. 그러다가 과욕을 부린 탓에 그만 한창 잘 나가던 음모를 깻박칠 위기에 몰렸다.
그래서 저들이 저렇게 발악하는 것이다.“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이걸로 정권참여 문턱에서 망치다니, 안 돼, 안 돼, 죽어도 안 돼!”하고 발작하는 것이다. 사령부에서도“절대로 밀리지 말라”고 지령을 내렸을 것이다. 그들이 언제 악행을 시인, 사과, 인책, 재발방지 약속 한적 있나? 딱 잡아떼고 적반하장 하는 게 저들 패거리의 오래된 상투적 수법 아니었나?
“진보당 당권파가 왜 저렇게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운운 하는 우문(愚問)일랑 더 이상 던지지 말라. 그걸 정말 몰라서 묻나? 저들이 그러는 걸 한두 번 봤나? 지난 반세기 동안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봤으면서도 아직도 그런 질문을 하나? 아주 자~알 됐다. 저들이 계속 더 그래야 한다. 그래야 저들에게 환상을 가져 온 “쓸모 있는 바보들‘도 무언가 조금은 알까 말까 하게 될지 뉘 아나.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혁명을 위해서는 꼼수와 부정(不正)을 해도 좋고, 그게 들통 나도 철판 깔고 부인하고, 부인하다 안 되면 내배 째라고 나자빠지고, 그것도 모자라면 폭력으로 깽판 치고,.. '척탄병' 운운하더니 지금 저들이 '척탄'을 하고 있는 현장을 본다. 진보당 비(非)당권파는 말해 보라. 맛이 어떤가? 저들과 이혼했다 다시 결합한 우거(愚擧)의 뒷맛이 어떤가... 이 말이다.
종북파와 합당한 진보당 비(非)당권파가 저들의 적나라한 정체를 이제는 알아야 한다. 진보당과 연대한 통합민주당이 알아야 하고, 덮어놓고 좌(左) 클릭만 하면 살 줄 아는 새누리당 아마추어들이 알아야 한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안철수가 알아야 한다. 보수만 아니면 극좌도 진보로 아는 젊은이들이 알아야 하고,‘왔다갔다 유권자’들이 똑똑히 알아야 한다.
악령은 처음엔 엑소시스트를 속이려 든다. 그러다가 안 되면 본색을 드러내고 극악하게 대든다. 죽어도 남의 몸에서 나오지 않겠다며 발광한다. 악령과 엑소시스트의 사투(死鬪)가 벌어진다. 누가 이길 것인가? 물론 선신(善神) 쪽이 이긴다. 그러나 쉽게 이기는 건 아니다. 엑소시스트의 목숨을 건 투쟁이, 때로는 희생이 요구된다.(konas)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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