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종북좌파 국회진출 저지' 촛불시위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오는 24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서 매일 저녁 7시 30분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모여 최근 종북 주사파 출신 인물들이 국회에 입성하게 되는 것에 반대하는 국회진출 저지 촛불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시민단체협의회’(이하 시민협)는 오는 24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매일 저녁 7시30분“종북좌파의 국회진출 저지”를 위한 촛불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민협은 이와 관련해 "통합진보당 종북좌파 세력인 이석기, 김재연 등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우리 국민을 극도로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며“통합진보당에서 제19대 국회의원이 되는 숫자가 13명인데 이중 6명이 북한 체제에 맹종하는 주사파(主思派) 민족해방(NL)계”라고 관련사실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6.25를 북한이 일으켰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임도 부정하고 있다”며 “이들이 국가기밀을 알게 되면 어김없이 북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런데도 이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니 참으로 기가 막힌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특히 “이번 사태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당은 민주통합당”이라며“그동안 민주통합당은 오로지 정권창출을 위해 통합진보당의 종북(從北)주의에 대해 눈을 감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를 조장했기 때문”이라고 질타했다.
시민협은 나아가“통합진보당은 해체되어야 한다”며“통합진보당의 비민주성도 문제지만 통합진보당의 종북주의적 성격이 더 큰 문제”라고 밝혔다.
더불어“종북(從北)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응징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를 포기하는 것”이라며“지금은 나라의 명운이 걸려 있는 때이다. 지금과 같은 절대절명의 시기에 우리가 가만히 있는다면 역사의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시민협은 "우선은 한국시민단체협의회가 주최하지만 앞으로 시민협에 속해 있지 않은 단체들도 이 집회를 주최하여 이 집회가 범국민적 집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요 참여단체는 아래와 같다.
공동대표 고영주(국가정상화위원회 위원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김진성 (교육선진화운동 상임대표) 김진홍 (목사) 박영구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총연합 대표) 박효종 (서울대 교수) 복거일 (소설가)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이춘호 (마중물여성연대 대표)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집행위원장 최인식(국민건강연합 상임대표)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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