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62주년 6ㆍ25전쟁 상기 안보행사 이렇게
3개 주제로 나뉘어 10월까지 지속 추진...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과 의식 함께 공유, 학생 안보관 확립 교육 강화도
제62주년 6·25를 맞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가 6·25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국가안보를 위해 사명을 다하는 군의 모습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군이 추진해 온 6·25전쟁 60주년에 따른 연차적 사업으로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6·25 참전 유공자 및 유가족들과의 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그들의 희생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국방부의 모습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신뢰와 기억’이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고 김재현 기관사 서훈식 행사, 지평리 지구 전투 상기 행사, 유해발굴 사업, 제주지역 통합보훈 행사 등이 포함된다.
또 60여 년 전 선배전우들의 희생으로 이뤄낸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다시는 적이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군의 모습도 보여준다.
이를 위해 6·25 상기 호국안보주간을 올해 세 번째로 실시, 전투태세 점검과 장병·학생들의 안보관 확립을 위한 기회로 활용한다.
국방부 예하 전 부대는 이에 따라 6월 25일을 포함한 1주일간 출동태세 점검, 전적지 답사행군, 장병 집중안보교육, 전투 참전용사 초빙 안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갖게 된다. 각군 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 등 군 주요인사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호국안보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민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동참’하는 군의 모습이 구현된다. 특전전우회가 주관하는 제1회 국민과 함께 하는 6·25 상기 마라톤대회 지원 등이 있다. 아울러‘이번 6·25에 꼭 했으면 좋은 일’SNS 이벤트도 국민들의 커다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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