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학생들, 국회의원들에 분노하다!
‘국회의원들의 반민주․반인권․반이성 행동에 분노한다!’ 주제로 정치이슈발표 세미나 열어
19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개원하기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국회의원들이 보여주는 ‘반민주․반인권․반이성’ 행태에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대표 신보라, 명지대3)는 1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년들은 국회의원들의 ‘반민주․반인권․반이성’ 행동에 분노한다!’를 주제로 정치이슈발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신 대표의 통합진보당 선거부정, 국회의원 종북논란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식조사 발표와, 국회의원의 반민주․반인권․반이성 행동의 실태, 그리고 이에 대한 청년 학생의 견해를 발표한다.
또 한때 주사파로 활동하다 전향한 남북청년행동 최홍재 대표는 ‘주사파 전향가의 고백, 그들의 잘못된 대북관은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를 주제로, 통합진보당 당권파, 임수경, 북한인권법 반대하는 정치인들이 잘못된 대북관을 바로잡지 못하는 이유와, 국회의원들의 잘못된 국가관, 대북관이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 대학가․사회 내 북한을 추종하는 청년 학생에게 ‘북한의 만행을 깨닫고 용감히 사상전환 하길’ 바라는 당부와 제언을 할 예정이다.
이어 2002년에 탈북해 현재 서강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이성주 씨는,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 변절자 발언’에 대한 탈북 대학생 비통한 심경과 함께 목숨을 담보로 국경을 넘을 수밖에 없는 북한의 현실과 탈북자가 바라본 한국사회 친북성향,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사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북한인권학생연대 문동희 대표는 ‘길 잃은 북한인권법, 국회의원들의 반인권 행태에 분노한다’를 주제로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정치인들의 입장을 분석해 비판하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법안 구성과 그 당위성을 주장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측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이 보여준 ‘반민주’, 북한인권법은 내정간섭이라는 망발로 시작된 ‘반인권’, 술에 취해 사회적 탈북자에 막말을 서슴지 않은 ‘반이성’ 행태는 국민들을 당황스럽게 했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앞날을 심히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의 잘못된 대북관, 인권을 바라보는 이중 잣대, 탈북자를 포용하지 못하는 그릇된 관념을 비판하고, 우리 사회의 보다 성숙한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고 세미나 개최 이유를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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