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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철수 지지 교수들의 正體가!!

국보법폐지론자들 대거 포진...김일성은 “가장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 찬양하던 사람까지

Written by. 김성욱   입력 : 2012-08-22 오후 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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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교수 상당수는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서 온 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한국비전 2050 포럼’에 소속된 전국 36개 대학 52명의 교수는 “安교수의 정의·복지·평화의 가치에 동의한다”며 “그는 국민에게 발견된 대선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른바 ‘한국비전 2050포럼’ 소속 교수 52명의 성향은 국보법 폐지 찬성 여부로 추측이 가능하다. 52명 교수 중 2000년 7월18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지지하는 전국교수’ 성명, 2004년 10월27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전국교수 1000인’ 성명, 2008년 12월1일 ‘국가보안법 제정 60년 각계 선언’ 등에 참가, 국보법 폐지를 주장해 온 인물은 12명에 달한다.

 소속 학교 변경 등으로 확인되지 않은 이들까지 포함하면, 포럼 교수 중 국보법 폐지 주장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럼 대표인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교수 ▲2000년 7월18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지지하는 전국교수’ 성명(이하 2000년 국보법 성명) ▲2002년 7월18일 ‘한총련 합법적 활동 보장을 위한 종교인 1천인 선언(이하 2002년 한총련 성명) ▲2003년 4월8일 ‘양심수와 정치수배전면해제를 촉구하는 사회원로·각계인사 기자회견(이하 2003년 양심수 선언)’ ▲2003년 10월23일 ‘송두율 교수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1000인(이하 2003년 송두율 선언)’ ▲2007년 7월27일 ‘정전협정 54주년 한국시민사회 평화선언(이하 2007년 정전협정 성명)’ ▲2008년 12월1일 ‘국가보안법 제정 60년 각계 선언(2008년 국보법 선언)’에 참가, 국보법 폐지, 북한의 對南공작원으로 판시됐던 송두율의 석방 및 이적단체 한총련 합법화, 한미연합사 해체를 주장해왔다.

 이 교수는 2008년 국보법 선언에서 “악법인 국가보안법은 우리에게 저항과 불복종의 대상일 뿐이다. 악법은 어겨서 깨뜨려 왔던 전통 위에서 우리는 국가보안법을 어겨가면서 국가보안법을 끝내 끝장내고야 말 것”이라며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위해 치열하게 싸워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또 2007년 정전협정 성명에서 “군사동맹은 냉전시대의 산물...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그 이행과정에서 해소의 전망을 찾아야 한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연합사 해체는 당연한 일이다. 한미연합사에 버금가는 대미종속적인 통합형 지휘체계 반대한다”이라며 “反평화적이고 냉전적인 국가보안법의 폐지”도 주장했다.

 이 교수는 지난 2월 안철수 교수의 팬클럽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안철수 지지 포럼 내 원로역학을 하고 있는 노정선 교수는 ▲2000년 국보법 성명, ▲2002년 한총련 성명▲2004년 3월11일 ‘송두율 교수의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사회 원로·인사’ 성명 ▲2004년 12월13일 ‘한나라당의 시대착오적인 마녀사냥을 규탄한다!’ 성명 ▲2005년 8월1일 ‘제2의 광복선언’ ▲2008년 국보법 선언 등에 참가, 국가보안법 폐지와 송두율 석방 등을 주장해왔다.

 포럼 내 장시기 교수(동국대)는 2000년 국보법 성명·2004년 국보법 성명 등에 참가, 국보법 폐지를 주장해왔다. 그는 2005년 10월14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 협의회(이하 민교협)에 “김일성은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이다”라는 칼럼을 게재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체류 중이던 장 교수는 칼럼에서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은 한반도의 김일성을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로 생각 한다”며 “김일성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이 우러러보는 세계적인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 반열에 우뚝 서 있다”, “하나의 한반도 속에서 김일성은 가장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들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었다.

 기타 ▲강승규(우석대)교수 - 2000년 국보법 성명, ▲권욱동(대구대) 교수 - 2004년 10월27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전국교수 1000인 선언(2004년 국보법 성명)’, ▲권혁철(대구대) 교수 - 2004년 국보법 성명, ▲김성주(성균관대) 교수 - 2000년 국보법 성명, ▲김영명(한림대) 교수 - 2000년 국보법 성명, ▲박병섭(상지대) 교수는 2000년·2004년 국보법 성명, ▲송오식(전남대) 교수 - 2004년 국보법 성명, ▲채형복(경북대) 교수 - 2004년 국보법 성명, ▲홍영기(순천대)교수 - 2003년 송두율 선언에 참가, 국보법 폐지를 주장했다.(조갑제 닷컴)

김성욱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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