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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기생충들’

Written by. 김동길   입력 : 2012-09-11 오전 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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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그 체내에 기생충이 많으면 건강을 잃고 빈혈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도 그렇습니다. 불로소득으로 편하게 먹고 사는 사람들은 일종의 사회적 기생충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런 인간들이 많은 사회는 병든 사회이고 그런 사회에서는 건강한 삶이 불가능합니다.

 부잣집에 태어나서 한평생 놀고먹는 자들이 있습니다. 불행한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없어도 될 기구를 만들거나 이미 존재하는 기구에 파고들어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자들은 더욱 고약한 ‘기생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기관이나 기구에 할당된 돈을 마땅히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지위를 악용하여 착복하는 인간들은 정말 사형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잘못에 대해 대통령이 홀로 책임을 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비일비재이어도 대통령이 전혀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는 잘못된 대통령이지요.

 시민단체라는 간판을 내걸고 날마다 국고를 축내는데 정작 하는 일은 대한민국을 위하는 일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타도를 꿈꾸며 북의 인민공화국을 위해서 뛰고 있는 것이라면 그런 ‘기생충들’은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서는 생존의 권리가 없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정화작업이 선행되지 않고는 한국이 ‘일등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Konas)

김동길 (www.kimdonggill.com)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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