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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뿔났다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09-17 오전 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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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다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에 대한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상 최대의 반일 시위가 중국 주요 도시에서 주말 내내 계속 되고 군부는 다오위다오가 있는 동중국해에서 무력 시위성 군사훈련까지 실시했다.

 중국 베이징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만 여명은 일본 국기를 훼손하고 총리 사진을 들고 항의하면서 다오위다오 국유화의 철회와 더불어 일본이 또 침범한다면 전쟁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장했다.

 중일 관계는 1972년 수교 이후 중국 전역에서 반일 시위가 격화되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심지어는 다오위다오가 있는 동중국해에서 일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실탄 훈련도 이루어 졌다.

 다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에 대한 중일의 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중국의 입장은 명나라 이후 지도에 댜오위다오(釣魚島)가 중국 영토로 줄곧 표시되어 왔는데 일본이 청일 전쟁을 통해 등기해 놓고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은 1895년 청일전쟁에서 승리할 것이 확실하게 된 단계에서 각료회의 결정을 통해 센카쿠열도를 국토에 편입했다며 국제법상 영유권이 어느 나라에도 없는 미확정지를 자국 영토로 삼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오위다오 영유권 문제를 놓고 중국과 일본이 격한 격랑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독도 문제를 일본이 어떻게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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