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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총장 조정환 대장 내정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10-02 오후 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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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2일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조정환(육사 33기ㆍ57) 대장을 내정하고 권혁순(육사 34기ㆍ58) 합참 군수지원본부장(중장)과 김요환(육사 34기ㆍ56) 육군참모차장(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제3군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으로 각각 후속 조치할 계획으로 밝혔다.

 국방부는 애초 8일께 육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었지만 5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등에 대비하기 위해 인사를 일주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총장 이·취임식은 10일 열릴 예정이다.

 조정환 신임총장은 강원 출신으로 제22사단장,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5군단장, 육군참모차장, 제2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총장 내정자는 육군의 군심을 결집할 수 있는 전략적 리더십과 국방개혁·전투형 강군 육성을 주도할 수 있는 개혁성 및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권혁순 3군사령관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제2군사령부 작전처장, 제5사단장, 합참 작전참모부장, 수도방위사령관 등을 역임했으며 합동·야전작전에 대한 전략적 식견과 작전지휘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요환 2작전사령관 내정자는 전북 출신으로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제3사단장,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수도군단장 등을 지냈으며 후방지역 작전에 대한 식견과 작전지휘 능력이 탁월하고 육군의 조직 편성과 교육훈련 분야의 전문성을 구비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권혁순(육사 34기) 중장과 김요환(육사 34기) 중장이 대장 진급을 함으로써 권오성 연합사 부사령관(대장)을 포함하면 육사 34기 출신이 3명이나 대장으로 진출한 보기 드문 사례다.

 국방부는 대장 인사 후속으로 이달 말께 중장급 이하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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